뉴욕 양키스의 전 구단주이자 현 구단주의 아버지인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오늘 80세의 나이로

심장마비로 인하여 사망했다고 합니다.

1973년 양키스를 매입해서 소유주가 되었고, 공격적인 투자로 팀의 성공을 이끌었으며 37년을 구단주로 재임했는데,

이는 양키스 역사상 가장 오래한 경우입니다.

근래 몇년동안 건강이 좋지않았고, 2008년 부터는 그의 아들인 할 스타인브레너가 팀의 구단주로 부임하였습니다.

조지 스타인브레너 전 양키스 구단주 고인의 명백을 빕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시점을 맞이해서 MLB 페이보릿 팀인 오클랜드 에이스 유망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준은 오프시즌에 발표된 베이스볼 아메리카 오클래드 Top10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1. 크리스 카터 / 외야수, 1루수 / 1986년생



댄 하렌 트레이드때 브랫 앤더슨, 카를로스 곤잘레스등과 함께 오클랜드로 온 이후 좋은 성장세를 보이며,

2009년 더블 A에서 타율 .337 24홈런 101타점을 기록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현재는 트리플 A에서 1루수로 출장중..

올시즌 타율 .236 19홈런 64타점을 기록중입니다.

약간 부진하다고 할수는 있지만 트리플 A에서 첫시즌임을 감안하면 잘 적응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클랜드에서 간만에 나온 파워히터라서 완전 기대중입니다.

데릭 바튼은 자리 지킬려면 바짝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2. 마이크 테일러 / 외야수 / 1985년생



필리스 마이너에 있던 선수로서, 토론토로 이적 한 후 오클랜드 브랫 왈라스와 트레이드 되어 오클랜드로 온 선수입니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잘만하면 올시즌 바로 메이저에서 자리를 꿰찰 수 있다고도 했지만 현재 트리플 A에서

타율 .253 4홈런 46타점으로 부진한 상태입니다.

파워히터 타입은 아니고 적당한 주력과 수비능력을 가진 중장거리형 타자입니다.

소년기때 당뇨가 있었다고 하네요.

빨리 부진탈출해서 후반부에는 메이저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컨택 하나밖에 없는 스위니가 풀타임 주전 코너 외야수를 3년째 한다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 그랜트 그린 / 유격수 / 1987년생

2009년 오클랜드 1라운더, 전체 13번 선수..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 부드러운 동작과, 좋은 어깨, 넓은 수비범위를 가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승부욕또한 강합니다.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다운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었으며, 작년시즌 하이 A에서 아주 잠깐 출장했었습니다.

이번시즌 싱글 A에서 타율 .321 8홈런 42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만 경기당 1개씩 당하는 삼진숫자와 실책이 21개에 달하는점은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내년시즌에는 더블 A 혹은 트리플 A에서 볼 것 같습니다.



4. 맥스 스태시 / 포수 / 1991년생

2009년 4라운더, 4라운더 역대 최다계약금액인 150만달러를 받고 입단한 포수 입니다.

타격에 있어 모든 방향으로 날릴 수 있는 기술과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어깨또한 강하다고 합니다.

올시즌 싱글 A에서 타율 .245 10홈런 41타점을 기록중입니다.

고교 포수이기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스즈키가 메이저에서 잘하고 있기도 하구요.



5. 페드로 피게로아 / 좌완투수 / 1985년생

사실 작년에 스카우팅 리포트가 나왔을때.. 그리고 글 작성한다고 다시 봤을때, 이 친구는 듣보잡 이었습니다.

근래 몇년간 스카우팅 리포트에도 언급된적이 없었던 선수였는데.. 

루키레벨을 통과하는대만 무려 5년이 걸렸으며, 낮은 쓰리쿼터형으로 던지며 보통 93~95마일 정도의 패스트볼을 던진다고 합니다.

올시즌 더블 A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1승 6패 방어율 5.30을 기록중입니다. 

커맨드가 다소 불안정한 친구라고 합니다.

잘되면은 좌완불펜으로서 쓸모가 있을것이라고 하네요.



6. 타이슨 로스 / 우완투수 / 1987년생



2008년 드래프트 2라운더 출신의 대학선수

93~94마일 패스트볼과 커터와 낙차 큰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투구폼이 어깨에 무리가 가는 폼이라서 어깨통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염려된다면서 불펜행을 점쳤었는데 올시즌 메이저에서 계속 불펜으로 뛰고 있다가 얼마전에

부진으로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올시즌 메이저에서 26게임 3.91이닝동안 1승 4패 5.49를 기록하였습니다.

작년까지 더블 A에 있던 선수로서 아직 트리플 A 출장기록없이 메이저에 갔었었네요.

앤드류 베일리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7. 저마일 윅스 / 2루수 / 1987년생



2008년 1라운더 전체 12번으로 영입된 선수..

형이 밀워키의 리키 윅스로서 많은분들에게 익숙한 선수죠..

다소 호리호리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나 체구에 비해서는 파워가 실린 타구를 생산할줄 안다고..

올시즌 더블 A에서 타율 .304 2홈런 13타점을 기록중입니다.

부상이 있는지 게임 출장을 26게임 밖에 안했습니다.

스위치 히터 입니다. 2루수는 마크 엘리스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8. 그랜트 데스미 / 외야수 / 1986년생

전방면에 걸쳐 평균이상의 툴을 가지고 있고, 좋은 어깨와 강한 리더쉽 또한 지니고 있으며, 투구판단력이 부족하여

삼진을 많이 당하지만 꾸준히 컨택능력을 향상시킨다면 1,2년안에 오클랜드에 중심타자를 맡을 재능이라고 보여지며

올시즌은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지만 성직자가 될려고 한다면서 돌연 은퇴선언.



9. 아드리안 카데나스 / 2루수 / 1987년생

2008년 조 블랜튼 트레이드때 필리스에서 오클랜드로 건너온 내야 유망주..

좋은 컨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비또한 평균이상, 작년시즌 더블 A에서 타율 .326 3홈런 55타점을 기록했으며

트리플 A에서 183타수에서 타율 .251을 기록하며 올시즌 전망을 밝게 하였으나

31게임 타율 .228 1홈런 10타점을 기록중.. 부상이 있었는지 출장 경기수 또한 얼마 안되며..

파워가 없기때문에 3루수 가기는 힘들고.. 유격수 또한 메이저에서 패닝턴이 생각보다 잘하고 있고, 그랜트 그린이 아래에서

잘하고 있으며, 2루자리 또한 메이저에 엘리스, 더블A 윅스가 있는것을 감안하며 오클랜드 유망주중에서 가장 걱정되는 

친구입니다.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10. 션 두리틀 / 외야수 / 1986년생

작년시즌 무릎부상을 받았으며, 올시즌 아직까지 경기 출장기록이 없습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프로입단 이후 많이 향상 시켰다고 하지만, 주루능력이 별로고, 무릎수술 이후에 발 움직임이 좋지

않아지면 외야수로 힘들 것 같다고..

BA는 이 친구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군요.



이 친구들 외에는 트리플 A 포수 조쉬 도날드슨과 2루구 에릭 소가드가 올시즌 성적이 좋습니다.

도날드슨은 리치 하든 트레이드때 컵스에서 넘어온 선수로서 당시만 해도 션 갤러거, 맷 머튼, 에릭 패터슨과는 달리

완전 듣보취급 당했었는데, 현재 팀에 살아남은 선수는 본인 혼자입니다. ㅎㅎ


투수쪽에서는 작년에 세인트루이스에서 넘어온 클레이 모텐슨이 10승 2패 3.57로 기록이 괜찮으며, 얼마전에 메이저에 잠깐

올라와서 선발로 1게임 던지고 다시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현재 메이저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서 자리가 없는 것 같은데, 시즌 말미에는 다시 올라올 것 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출처 : 유투브(http://youtube.com)
Red Sox purchased the contract of 1B Ryan Shealy from Triple-A Pawtucket.
No word on the corresponding roster move, though Niuman Romero is a possibility to be sent down. Shealy signed with the Red Sox last month after opting out of his minor league contract with the Rays. The 31-year-old outfielder has a .271/.335/.429 batting line over 538 at-bats in the big leagues between the Rockies and Royals. He batted .301/.354/.603 with seven homers and 20 RBI in 73 at-bats with Kansas City last season.

보스턴 레드삭스가 1루수 라이언 쉴리와 계약을 체결

2루수 닐먼 로메로를 바로 마이너로 내리고 쉴리는 메이저로 합류했습니다. 

지난달에 템파베이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종료했었다고,

31세의 외야수 겸 1루수는 캔사스시티와 로열스에서 메이저리그에서 538타수 타 / 출 / 장.271/.335/.429의 기록이 있다고..

유킬리스의 부상소식이 들려오고,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가자 급하게 영입한 것 같습니다.



Rockies purchased the contract of first baseman Brad Eldred from Triple-A Colorado Springs.
Eldred, 30, has put on quite a power display this season on the Triple-A level with 22 home runs and 64 RBI through 71 games. He is expected to see a good share of time at first base while Todd Helton (back, hamstring) is sidelined and is a player worth monitoring in NL-only leagues.

콜로라도 로키스가 트리플 A 1루수 브래드 엘드레드의 메이저 계약을 체결

이번시즌 콜로라도 트리플 A에서 22홈런, 64타점을 기록했으며, 토드 헬튼이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백업으로 쓰기위해 올린 듯 싶습니다.

선구안이 좋지 않아 별로 기대는 안되는군요. 작년 하얀 양말 트리플A에서 35홈런 28볼넷 144삼진을 기록..



Marlins optioned RHP Chris Volstad to Triple-A New Orleans.
Volstad was given the boot after he dropped to 4-8 on the year by giving up five runs over three innings against the Dodgers on Tuesday night. The 23-year-old right-hander has a 4.78 ERA over 17 starts this season and has yet to match the promise he showed during the 2008 season. He'll continue to hone his craft in the minors.

플로리다 말린스가 우완투수 크리스 볼스테드를 트리플 A로 강등 조치

이번시즌 선발투수로 4승 8패를 기록중이었으며, 화요일 밤 다저스를 상대로 3이닝 5실점의 부진을 보이며

마이너행을 통보받았습니다.

시즌시작부터 지금까지 4승 8패 4.78의 방어율을 기록중이었고, 마이너에서 조금 더 갈고 닦을 것이라고..

볼스테드는 2006년 말린스의 1라운더 투수입니다.

한편 볼스테드를 대신해서 우완 불펜 버크 베든호프가 승격되었습니다.



Athletics purchased the contract of RHP Ross Wolf from Triple-A Sacramento.
Wolf was acquired two weeks ago in a trade that sent utilityman Jake Fox to Baltimore. The 27-yer-old Wolf had a 2.11 ERA and a 1.15 WHIP in 38 1/3 innings in the O's farm system and will pitch in long relief.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우완투수 로스 울프를 메이저 승격 조치

얼마전 제이크 팍스 트레이드때 넘어온 선수이며, 올해 27살인 이 투수는 38.1이닝동안 2.11의 방어율을

오리올스에서 기록했었다고..

한편, 우완투수 타이슨 로스는 강등조치 되었습니다.

26이닝동안 방어율 5.49로 부진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Diamondbacks designated LHP Dontrelle Willis for assignment.
Poor Dontrelle just can't throw the ball over the plate anymore. After he failed as a starter, the D-backs tried him as a reliever, but that lasted all of one game after he allowed three runs in his one inning of work. It's entirely possible that we've seen the last of Willis in the big leagues, and it's almost certain we've seen the last of his succes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좌완투수 돈트레 윌리스를 지명할당 조치

불쌍한 윌리스는 더이상 마운드위에서 공을 던질 수 없다고.. 애리조나 이적 후 선발로 실패한 후 불펜투수로서의 기회를 타진했으나

다저스전에서 1이닝 3실점하며 신뢰를 상실한듯 싶습니다.

이 친구도 어쩌다 이리되는지 모르겠군요. 안타깝습니다.

한편 윌리스의 지명할당으로 빈 로스터 자리는 트리플 A에서 Jordan Norberto라는 좌완 불펜투수를 콜업 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김병현이 속해 있는 독립리그 골든 베이스볼 리그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낯익은 이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현대 유니콘스 및 히어로즈에서 뛰던 클리프 브룸바가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은 리그에 다른 지구에서 뛰고있었습니다.

멕시칸 리그에서 뛰는줄 알았는데, 독립리그에서 뛰고 있었나 봅니다.

플레이어 프로필에서 친절하게 한국에서 5년, 일본에서 3년 뛰었다고 적어놨네요.



홈런 11개로 리그 1위입니다.

김병현은 삼진 46개로 3위군요 



한편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볼티모어의 선수였던 외야수 레리 빅비또한 이 리그 소속입니다.

2008년도에는 일본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에서 뛰었던 기록도 있네요. 

일본에서 72게임 타율 .255  8 홈런 29 타점을 기록했었습니다.


1999년 시애틀의 5라운드로 지명되었던 전 유망주 클린트 네게오티 또한 골든 베이스볼 리그 소속이며, 위에 브룸바, 빅비와는

모두 한팀이군요.

네게오티는 2003는 퓨처스게임 미국대표로 출전, 2004년에는 팀내 유망주 순위 2위까지 평가받았었던 선수였습니다.

김병현은 골든 베이스볼 리그 남부 지구이며, 위에 3명의 선수는 북부지구 선수들이네요.

2개로 지구가 나뉘어서 4팀씩 총 8팀이 하는 리그입니다.
Bob Nightengale of USA Today reports that the Diamondbacks have fired manager A.J. Hinch.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A.J 힌치감독이 경질되었습니다.

2009년 5월달에 34살의 최연소 감독으로 부임해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부임때 부터 마이너리그 감독이나 코치 경험도 없고, 팜 디렉터를 해왔던 것 밖에 없어서 말이 많았었는데,

올시즌 팀의 부진과 함께 경질 되었습니다. (디백스 현재 31승 48패 서부지구 최하위)


기사출처 : 로또월드 (http://rotoworld.com/)

Rays designated DH Hank Blalock for assignment.
The Rays needed to make a roster move with Gabe Kapler expected to return from the disabled list on Wednesday, so Blalock gets the boot. Blalock batted .254/.319/.349 with one home run and seven RBI in 63 at-bats with the Rays. He'll drum up some interest somewhere, but he's not of much use in the field.

템파베이 레이스는 지명타자 행크 블레이락을 지명할당 조치.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는 외야수 게이브 케플러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전 승격되어 타율 2할5푼4리, 63타수에 1홈런 7타점

을 기록한 블레이락을 지명할당

행크 블레이락이 이런 신세가 되는군요..

2003년, 2004년 올스타에 뽑힌적이 있습니다.



템파베이는 카를로스 페냐가 현재 타율이 2할도 안되고, 지명타자 자리도 당분간 몸상태가 좋지않은 크로포드가 나오겠지만

계속 부진했던 자리이기 때문에 댄존슨좀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3루수로 출장하며 광분하고 있네요

조만간 한국에서 볼지도,,?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According to Tracy Ringolsby of FOXSports.com, Mark Prior will work out for major league teams at USC on Wednesday.
According to the report, "most major league teams" are expected to have a scout in attendance. Prior, now 29 years old, has not thrown a pitch in the major leagues since the 2006 season. We're not holding our breath now.

팍스스포츠닷컴에 Tracy Ringolsby에 따르면 마크 프라이어가 수요일 자신의 모교인 USC 대학에서 메이저리그 팀들을

대상으로 재활투구를 가질것이라고..

대부분의 MLB 스카우터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9월이 되면 30살이 되며, 2006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한적이 없습니다.

요즘 스트라스버그 투구하는 모습보면 흡사 마크 프라이어가 보이는데, 은퇴하지 않고 재활하면서 다시 야구계로 복귀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다시 MLB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 중간에 According to the report, "most major league teams" are expected to have a scout in attendance. 이 문장에 뜻 해석이 안되어 그냥 자체해석했으니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아시는분 있으면 해석 부탁드리겠습니당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Orioles activated RHP Koji Uehara from the 15-day disabled list.
Uehara has been limited to six appearances this season by hamstring and elbow injuries. He has the ability to be a valuable reliever for the Orioles, but he needs to stay healthy to show it.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우완투수 코지 우에하라가 15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습니다.

무릎과 팔꿈치쪽이 좋지 않았다고..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건강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한편 볼티모어는 우에하라의 자리를 만들기위해 1루수 겸 3루수 게럿 앳킨스를 지명할당 조치 하였습니다.

2008년 타율 .286리 21홈런 99 타점을 기록한 이후 2009년 2할2푼6리 9홈런 48타점으로 부진했으며, 올시즌 또한

140타수에 2할1푼4리 1홈런 9타점에 머물렀습니다.

아마도 찾는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Rays recalled OF Matt Joyce from Triple-A Durham.
Finally. Joyce has batted .316/.460/.556 between High-A Charlotte and Triple-A Durham this season. The 25-year-old outfielder will provide the Rays with an insurance policy for Carl Crawford, who left Thursday's game with a sore shoulder. Joyce is worth an investment in AL-only formats.

템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맷 조이스가 트리플A 더햄에서 승격
올시즌 싱글A와 트리플A 총합 .316/.460/.556(타/출/장)의 성적을 기록 이 25살의 외야수는 칼 크로포드의 어깨 통증으로 인한 자리를
일시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것이라고..
아메리칸 리그에서 가치가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지명타자)
2년전쯤에 지금은 애리조나에 있는 에드윈 잭슨과 트레이드 되었던 선수입니다.




Rays optioned C Dioner Navarro to Triple-A Durham.
Navarro has clearly fallen behind John Jaso on the depth chart, so it was just a matter of time. The 26-year-old backstop is batting just .210/.291/.286 with one home run and seven RBI over 105 at-bats this season.

템파베이 레이스의 포수 디아너 나바로가 트리플 A로 강등 조치
이 26살의 포수는 올시즌 .210/.291/.286(타/출/장)의 기록으로 존 야소에게 주전자리를 밀렸습니다.
84년생이며, 데뷔가 빨랐었는데 아직도 마이너 옵션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서재응 선수가 템파베이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될때 다저스에서 템파베이로 건너온 선수.. 전 양키스 팜 출신



Mariners signed RHP Joe Nelson to a minor league contract.
Nelson, 35, will get started at Triple-A Tacoma and attempt to work his way back to the majors from there The right-hander posted a 9.72 ERA in eight appearances this season out of the Boston bullpen.

시애틀 매리너스가 우완투수 조 넬슨과 마이너 리그 계약
얼마전에 보스턴에서 방출당했었고, 시애틀에서 재빨리 계약했습니다.




Pirates designated LHP Dana Eveland for assignment.
The club has yet to announce a corresponding roster move. Eveland posted an 8.38 ERA over three appearances for the Pirates, including a six-run implosion against the Rangers on Wednesday night.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좌완투수 다나 이블랜드를 지명할당 조치
올시즌만 벌써 토론토, 피츠버그 두 팀에서 방출대기를 당함.
2008년 오클랜드에서 선발로 9승 9패 4.34의 방어율을 기록한 이후 계속된 하향세



Phillies placed RHP Chad Durbin on the 15-day disabled list with a right hamstring strain.
Durbin strained his hamstring during the ninth inning of Wednesday's win over the Indians. It's a tough break for a bullpen that is already without the services of setup man Ryan Madson. Durbin has a 3.31 ERA and 1.19 WHIP over 29 appearances this season.

필라델피아의 우완투수 채드 더빈이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15일자 부상자 명단에 등록
올시즌 29게임 3.31의 방어율 1.19의 Whip를 기록했으며 라이언 매드슨이 빠진 셋업만 자리를 잘 매꿔왔었고,
어제 인디언스와의 등판에서 통증이 왔다고..
더빈을 대신해서 Nelson Figueroa라는 우완투수가 트리플A에서 승격 조치



Dodgers signed RHP Jesus Colome to a minor league contract.
Colome opted to become a free agent after being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the Mariners earlier this month. The 32-year-old right-hander posted a 5.29 ERA and 1.53 WHIP over 12 appearances with the club. He has been assigned to Triple-A Albuquerque.

LA 다저스가 우완투수 헤수스 콜로메와 마이너리그 계약
얼마전에 시애틀에서 지명할당 된 이후 자유계약 신분이었다고.. 올해 32살이며 올시즌 메이저에서 12게임 등판 5.29의 방어율을 기록. 트리플A로 가게될 것 이라고..



Indians optioned 2B Luis Valbuena to Triple-A Columbus.
Valbuena opened the season as the Indians' starting second baseman, but has hit just .166 with a .269 on-base percentage over 151 at-bats and will head to the minors to work on his swing. Jayson Nix was claimed off waivers Thursday and should see regular time at second base moving forward.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2루수 루이스 발뷰에나의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
올시즌 메이저에서 151타수동안 1할6푼6리를 기록
진작 보냈어야 했는데 인제야 보내는군요. 제발 케리우드도 좀 어떻게 처리해주길..
한편 이날 인디언스는 시삭스에서 지명할당된 내야수 제이슨 닉스를 영입
투수진에서도 젠센 루이스가 마이너로 내려가고 쉐인 린드세이가 콜업



Reds signed OF Gary Matthews Jr. to a minor league contract.
Matthews will report to Triple-A Louisville this weekend to begin his Reds career. The 35-year-old outfielder hit .190/.266/.241 with one RBI in 58 at-bats for the Mets before they gave up on him in mid-June.

신시내테 레즈가 외야수 게리 매튜스 주니어와 마이너 리그 계약
올해 35살의 이 외야수는 메츠에서 .190/.266/.241(타/출/장)을 기록한 이후 방출됬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1년 반짝인 매뚝이와 어마어머한 계약을 맺은 앤젤스가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 이렇게 되는군요 ㄷㄷ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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