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베이스 레이스가 불펜투수 후안 오비에도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올 시즌도 템파베이와 계약이 되어있었으나, 토미존 수술로 인해 시즌을 날려버린 오비에도는 그에게


걸려있던 2M의 옵션은 거부되었지만 소속팀인 템바페이는 오비에도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바운딩 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캔자스시티에서 레오 누네즈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오비에도는 플로리다(현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 


마무리 투수로서 3시즌 동안 92세이브를 올리기도 했었지만 이름과 나이를 속인 것이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357경기에 출장하여 4.3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TR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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