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N 스포츠 닷컴 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알폰소 소리아노 영입을 두고

소리아노의 해당 소속팀인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 논의중 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이었던, 테오 엡스타인을 구단 사장으로 영입한 이후 발빠른 리빌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테오 엡스타인 이전의 단장이었던 댄 듀켓을 영입한 이후,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리아노는 지난 2007년 FA 신분이 되어 컵스와 8년간 총액 1억3천6백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성적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팀 또한 부진했습니다.


올해 36살이 되는 소리아노에 대해서 볼티모어는 외야수 보다는 지명타자로 쓰기 원한다고 합니다.

연봉이 워낙 높아 상당한 연봉보조 없이는 트레이드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커리어 통산 1606경기 출장 340홈런 927타점 264도루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시카고 컵스가 팀의 공석중인 감독직을 놓고, 현재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벤치 코치인 샌디 알로마 주니어와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 단장 테오 엡스타인이 구단의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감독이었던

퀘이드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을 물색중이며, 그 후보에는 필라델피아 벤치 코티 피터 매캐닌과 밀워키 타격코치

Dale Sveum,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코치인 마이크 매덕스가 그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입니다.


샌디 알로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영진과도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단 경영진쪽 자리라고 합니다.


테오 엡스타인을 사장으로 데리고 오면서 쇄신을 노리는 시카고 컵스가 감독으로 누굴 임명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기사 출처 : 로또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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