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수가 일본인 내야수 무네노리 가와사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가와사키는 지난 11월 고국인 일본에서 2백만달러 정도로 복귀 오퍼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계약을 거절하고 토론토와 마이너리그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토론토의 팬과 클럽하우스의 동료들은 그를 좋아합니다.


올해 32살의 가와사키는 지난시즌 1개의 홈런, 2할2푼9리의 타율, 24타점을 기록했었습니다.


내년 봄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백업 내야수 자리를놓고 경쟁할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COM


CBS스포츠 존 헤이먼에 의하면 오클랜드 애슬래틱스가 자유계약신분인 외야수 쟈니 곰스와

계약에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메이저리그 계약 입니다.

곰스는 아마도 지명타자 자리를 수행할 것이며, 선수 개인에게 오클랜드행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커리어동안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출루율/장타율 .281/.375/.501을 기록한 타자입니다.


또한 곰스는 클럽하우스에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며,

얼마전 콜로라도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외야수 세스 스미스와 플래툰을 이룰수도 있을 것 입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 다저스가 히데키 마쓰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전 소속팀인 오클랜드와는 결별하는 수순쪽으로 가는 것 같으며, 

좌타자 뎁스 보강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37살이 되는 마쓰이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질적인 무릎 문제로 인하여 지명타자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 내셔널리그에서는 한정적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야수로 고정적으로 나서기도 힘들고 그의 수비 능력또한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히데키 마쓰이는 MLB 데뷔 이후 9시즌 동안 아메리칸리그에서만 활동해왔습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콜로라도가 지암비를 기용하는 사례처럼 경험많은 선수들로 하여금 대타요원의 역할 

그리고 클럽하우스 내에서의 정신적은 역할을 원하며, 아시아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체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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