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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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풀이 전 울브스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와 1월 4일까지의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28살의 오하라는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토트넘등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전 볼튼 미드필더 크리스 이글스와 1월 18일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28살이며 올 여름 이청용의 소속팀 볼튼에서 방출당했었습니다. 맨유 유스출신입니다.



울브스가 골키퍼 전 맨유소속의 토마스 쿠쉬착과 단기계약을 맺엇습니다.


올해 32살인 이 폴란드 골키퍼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백업골키퍼로 뛰었으며 그 이후


브라이튼 호튼 알비온 등에서 뛰었습니다. 폴란드 대표팀으로 11경기를 출장했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팀인 선더랜드 소속의 공격수 대니 그레엄을 12월 31일까지 단기임대로 영입


했습니다. 29살인 그레엄음 주전경쟁에서 밀려있었습니다.



레이튼 오리엔트가 전 리버풀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와 이번시즌이 종료될 때 까지 계약했습니다.


33살인 도세나는 리버풀에서 활약했었으며, 지난시즌은 선더랜드에서 뛰었습니다.


이탈리아 20세이하 대표팀 출신이며 성인대표로도 10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있는 왓포드가 호주 국가대표팀 출신의 백전노장 수비수 루카스 닐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5살인 루카스 닐은 웨스트햄, 에버튼, 블랙번 등에서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뛰었습니다.


특히 블랙번에서 2001년부터 2007년 시즌까지 소속되어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2013년은


자국리그인 시드니 FC와 일본 J리그 오미야에서 뛰었습니다.



이 6피트 1인치의 풀백은 호주 국가대표팀으로 96경기를 소화하였으며 두번의 월드컵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왓포드는 현재 챔피언쉽에서 12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스날의 박주영이 현재 임대되어 활동하고 있는


클럽팀이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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