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의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이탈리아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임대영입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센세이션을 잃으킬뻔 했지만..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 등


여러팀들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지난 2014년 카디프 시티로 완전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카디프 합류이후도 인상적이지 못했었고, 마침대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이적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출장에서 여러골들을 터트린 마커스 래쉬포드를 보니까 이친구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위키피디아 영문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고향팀인 미들스보로로 복귀합니다.


올해 30살인 다우닝은 4년계약을 맺었으며 보로는 이적료로 5.5M을 웨스트햄에 지불, 7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우닝은 보로에서 데뷔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웨스트햄을 거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보로는 지난 몇년간 승격문턱에서 주저않는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로컬보이가 승격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리버풀에 글렌 존슨이 스토크시티로 자유이적했습니다.


올해 EPL 승격팀 왓포드가 독일 함부르크로부터 스위스 미드필더 발론 벨라미를 데려왔습니다.



선더랜드가 수비수 베르히니를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또한 디나모 키에프로 부터


저메인 렌스를 8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며, 토트넘으로 부터 유네스 카불도 영입했습니다.


선더랜드는 몇년째 돈을 많이 쓰는데 전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에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를 떠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레딩이 지난시즌까지 볼튼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잿 나이트를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4살의 나이트는 1997년 풀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2007년 아스톤빌라로 3.5M 이적료로 


아스톤빌라로 이적해서 활동했으며, 2009년 부터는 볼튼에 합류하여 이청용과 같이 지난시즌까지


뛰었습니다. 



2014년 1월 미국 MLS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하였으나 지난 2월에 상호동의하에 계약해지하여


자유계약신분 이었으며,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하여 레딩과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2경기를 출장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볼튼경기보면서 뒷목잡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수영입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은 오이스톤 구단주에 수수방관으로 인해 


프리시즌도 치루지 못한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블랙풀이 선수단 보강을 긴급히 진행중입니다.



8월초 언론에 알려진 기사에 의하면 선수가 8명정도밖에 없어서 큰 우려를 낳았습니다.


골키퍼가 없어서 유소년팀 골키퍼를 기용한다고 했는데 8월 9일자로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


골키퍼인 조 루이스를 카디프 시티로부터 한시즌 임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짜에 웨스트브롬으로부터 20세 수비수 다니엘스를 28일동안 임대영입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김두현이 웨스트브롬에서 활약하던 시절 골 찬스를 많이 날려먹었던 공격수


이스마엘 밀러와 1년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8월 19일 뉴캐슬 출신의 스트라이커 닐 레인저를 영입했습니다. 


이 선수는 지난해 초 강간 혐의로 체포된적이 있습니다. 혐의가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선수를 긴급수혈한 블랙풀은 팀 공식 홈페이지상에 등록된 선수가 25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팀은 골키퍼 코치가 없습니다.



내용에 언급된 선수들 영입날짜는 공식 홈페이지 선수 프로필이 등재된 날짜를 참고했기에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경험많은 스트라이커 솔라 아메오비가 터키리그 가지엔테프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32살인 아메오비는 얼마전 14년동안 몸담았던 클럽인 뉴캐슬로부터 재계약제의를 받지 못하며


자유계약선수 신분상태였고 터키리그팀인 가지엔테프와 1년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메오비는 임대선수 신분으로 스토크 시티에 잠시 있었던적을 제외하면 뉴캐슬 1팀에서만 뛴


원클럽맨 선수였습니다.


통산 397경기에서 79골을 뉴캐슬에서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9경기에 출장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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