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오른쪽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의 재활모습이 에버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중 상대팀인 웨일즈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에 태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지난 5월경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콜먼은 올 겨울쯤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홀게이트와 마르티나가 출장중이며


콜먼이 하루빨리 큰 부상에서 회복하여 예전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에버튼 트위터 (https://twitter.com/Everton/status/905840902425518080)




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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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mingham have signed striker Adam Rooney on a two-year deal

after his contract with Inverness Caledonian Thistle ended.

The 23-year-old scored 21 goals in 42 Scottish Premier League

games for Iverness last season. 
Rooney gained Football League

experience with Stoke, becoming their youngest-ever hat-trick scorer

against Brighton in 2006.

He joined Inverness in 2008 following a loan stint with Bury.

Rooney also had temporary spells with Yeovil and Chesterfield.

He began his career with Crumlin United and won two

Republic of Ireland Under-21 caps.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로 강등당한 버밍엄시티가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스트라이커

"아담 루니"를 자유계약으로 2년계약을 맺고 영입했습니다.

이 23살의 스트라이커는 지난시즌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에서 42게임 출장하여

21골을 기록하는 좋은모습을 보였습니다.


2006년 스토크시티에서 프로생활을 한 루니는 여빌타운, 체스터 타운, 버리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2008년부터 인버네스에 합류해서 뛰었습니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의 21세 이하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였습니다.

FM할때 스코틀랜드로 스카우터 보내면 항상 물어오는 친구였는데, 2부리그 지만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가는군요..

행운을 빕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3968294.stm
기사 / 기록 출처 : BBC스포츠 / 위키대백과 영문판

울버햄튼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를

£5m에 영입했습니다.

24세의 오하라는 지난 시즌 후반기동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했었습니다.

울버햄튼이 리그 잔류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됬으며,

리그에서 13게임에 출전하여 3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였던 그는 4-5-1 포메이션에서 스트라이커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울버햄튼의 감독이자 전 아일랜드 감독 믹 맥카시는 오하라가 팀으로 완전 영입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울버햄트은 레딩의 수비수 매트 밀스와 리버풀의 수비수 폴 콘체스키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3944665.stm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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