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소속의 스페인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카를레스 힐이 고국리그팀인 데포르티보로 


1년동안 임대를 떠납니다.



올해 23살의 이 스페니쉬는 지난 2015년 1월 이적시장에서 아스톤빌라로 3.2M의 이적료와 함께 


4년계약으로 합류했었습니다


지난시즌 28경기에 출장하여 2골을 기록하였으며, 불행히도 소속팀인 빌라가 2부리그로 강등당함에


따라 이적이 성사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시즌 팀역사 최초로 2부리그로 강등당한 아스톤 빌라는 구단주인이 랜디 러너에서 중국인 


쌰지엔통으로 주인이 변경되고, 로베르토 디마테오를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팀 재건 작업을 


추진중입니다


발재간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쉽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전 아스톤 빌라 센터백 론 블라르가 고국인 네덜란드의 친정팀 AZ알크마르로 복귀하였습니다.


올해 30살이 된 네덜란드 국가대표 블라르는 올해 여름 기존소속팀 아스톤 빌라와 결별한 이후


알크마르에서 훈련해왔었습니다.



2004년 AZ 알크마르에서 데뷔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페예노르트에서 132경기를, 2012년부터 


아스톤빌라에서 79경기를 출장했습니다.


네덜란드 성인 국가대표팀으로는 31경기를 출장했습니다.



기사출처 : BBC SPORT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셀틱이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과 자유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콜은 2017년까지 계약을 맺으며, 향후 2시즌 정도는 셀틱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클럽에서 관심을 보인느 팀들이 있었으나 셀틱 클럽의 규모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커리어에 추가하고 싶어 셀틱행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첼시에서는 주로 울버햄튼, 찰튼, 아스톤빌라 등으로 임대를


다녔었으며, 2006년부터 2014-2015 시즌까지 웨스트햄에서 줄곧 활동하며 259경기에 출장하여


57골을 득점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19세 이하, 20세 이하, 21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를 거쳤고 성인 대표팀으로도 


7경기를 출장한 기록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고향팀인 미들스보로로 복귀합니다.


올해 30살인 다우닝은 4년계약을 맺었으며 보로는 이적료로 5.5M을 웨스트햄에 지불, 7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우닝은 보로에서 데뷔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웨스트햄을 거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보로는 지난 몇년간 승격문턱에서 주저않는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로컬보이가 승격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리버풀에 글렌 존슨이 스토크시티로 자유이적했습니다.


올해 EPL 승격팀 왓포드가 독일 함부르크로부터 스위스 미드필더 발론 벨라미를 데려왔습니다.



선더랜드가 수비수 베르히니를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또한 디나모 키에프로 부터


저메인 렌스를 8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며, 토트넘으로 부터 유네스 카불도 영입했습니다.


선더랜드는 몇년째 돈을 많이 쓰는데 전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에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를 떠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레딩이 지난시즌까지 볼튼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잿 나이트를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4살의 나이트는 1997년 풀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2007년 아스톤빌라로 3.5M 이적료로 


아스톤빌라로 이적해서 활동했으며, 2009년 부터는 볼튼에 합류하여 이청용과 같이 지난시즌까지


뛰었습니다. 



2014년 1월 미국 MLS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하였으나 지난 2월에 상호동의하에 계약해지하여


자유계약신분 이었으며,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하여 레딩과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2경기를 출장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볼튼경기보면서 뒷목잡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아스톤 빌라가 강등권으로 떨어진 팀을 쇄신하기 위해 폴 램버트 감독을 경질했는데요


스카이스포츠가 트위터를 통해 신임 감독후보 배당률을 올렸습니다.


이미 알려진 팀 셔우드 이외에 놀랍게도 현역에서 떠난지 오래되었다가 올시즌 QPR에서 코치를 


하고있는 글렌 호들이 다음 확률로 올라와있으며 전 잉글랜드 감독이었던 스티브 맥클라렌과 


QPR 감독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미카엘 라우드럽 등이 유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스만이나 맥클라렌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스카이스포츠 트위터 계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 에릭 젬바젬바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인트미렌과 시즌종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젬바젬바는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데뷔를 시작하여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그만큼은 성장하지 못한채 2005년 아스톤빌라로 이적했었습니다.



그 이후 카타르, 덴마크, 이스라엘, 세르비아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카메룬 국가대표로는 24경기에 출장했으며, 브라질 월드컵에 카메룬 대표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가 3부리그 팀인 AFC 본머스와 올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42살의 제임스는 리버풀, 아스톤빌라, 웨스트햄,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에서 활동했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53경기를 소화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지난시즌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었으며, AFC 본머스는 현재 8경기를 소화한 상태에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면서 3부리그인 리그 원에서 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기량과 경험은 본머스 수비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AFC 본머스 공식 홈페이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