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리그 최강자 셀틱이 이번시즌까지 맨체스서 시티 소속이었던 센터백 데드릭 보야타와


4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4살의 이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는 셀틱의 올해 여름 첫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이적료는 1.5M이며, 보야타는 지난시즌 시티 소속으로 6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으며


그는 더 많은 출장기회를 얻고싶어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은 스코티쉬 리그의 챔피언이며 매우 큰 클럽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맨시티에 유스에 합류한 보야타는 소속기간 동안 볼튼과 FC 트벤테 등에 임대를


다녔지만 시티에서 정착할 수는 없었습니다.


풋볼매니저에서 항상 버림받아서 싼 값에 정말 잘 쓰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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