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피터 버조스가 필라델피아와 1년동안 2백만 달러를


받는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얼마전 세인트루이스에서 웨이버 공시되었으며, 지난시즌은 165만 달러를 연봉으로 받았습니다.


수비력이 좋은선수니 리빌딩하는 필리스와 출장기회가 필요한 선수 본인에게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우완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와 1년 150만달러로 계약했습니다.


터너는 얼머자너 시카고 컵스에서 논텐더되엇었으며, 탑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팔꿈치 부상


등으로 기대했던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삭스가 로또한장 긁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볼티모어가 지난시즌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밴스 월리를 1년 260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으며, 볼티모어에서도 역시 같은역할을 소화할 것입니다



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지난시즌 LA 에인절스에서 뛰었었던 외야수 콜린 카우길과 1년 1백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외야뎁스를 강화하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로토월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필라델피아의 외야수 후안 피에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팀의 핵심 외야수이자 1번 타자를 맡고 있었던, 닉 마카키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기 때문에


오리올스는 리드오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해 35살의 외야수인 후안 피에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8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타율 .304을 기록하면서 34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또한 20개의 볼넷을 얻어냈으며, 삼진은 21개 밖에 당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년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만연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하였고, 


통산 600도루까지 12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만년 하위팀이었던 오리올스는 현재 아메리칸 동부지구에서 1위 뉴욕 양키스와 불과 한게임차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MLB Rumors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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