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우완투수 리반 에르난데스를 지명할당 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올시즌 롱 릴리프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18게임 등판하여 4.94의 방어율과 1.55의


WHIP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선발 로테이션을 원했습니다.


다른팀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무팔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리반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75승을 거두었으며, 


통산 3152.2이닝을 소화한 투수입니다.


작년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8승 13패 4.47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으나, 그를 선발투수로


찾는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에르난데스를 지명할당해서 남은 로스터 자리에 우완투수 


크리스 메들렌을 승격시켰습니다.



5선발을 찾는팀이라면 에르난데스가 갈 곳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Nationals signed RHP Livan Hernandez to a one-year extension worth $1 million plus incentives.
This one makes a whole lot of sense for both sides. Hernandez, 35, is 9-9 with a 3.49 ERA in 27 starts covering 175 1/3 innings. Livo, however, had a tough time finding a contract in the offseason and settled on a minor-league contract with the Nationals that ended up netting him just $900,000. He doesn't strike many batters out, but the veteran innings eater has displayed typically stellar control with a 2.8 walk rate. He won't be a mixed league option next year and you're likely better off letting another owner invest too much in him in NL-only leagues. Aug. 29 - 8:20 pm et

워성틴 내셔널스가 우완투수 리반 에르난데스와 1년 100만덜러에 인센티브를 더한 조건으로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워싱턴과 리반 에르난데스 양측 모두에게 좋다고 말했으며, 에르난데스는 올해 35살로 올시즌 175.1이닝동안 9승 9패
 
3.4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반 에르난데스는 오프시즌을 어렵게 보냈으나 워싱턴과 90만달러의 계약끝에(스플릿 계약믈 말하는듯..)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훌륭히 다시 메이저리그에 정착했습니다.

이 베테랑 투수는 175.1이닝동안 경기당 평균 2.8개의 볼넷을 내어주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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