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SI.com's Jon Heyman, Magglio Ordonez has re-signed with the Tigers on a one-year, $10 million deal.
Heyman says Maggs turned down two-year offers elsewhere because of his loyalty to Tigers owner Mike Ilitch. That's quite a bit of money to pay for a soon-to-be 37-year-old coming off major ankle surgery whose production has been in decline, but they likely had to up their offer in order to get him to take the one-year pact. Ordonez batted .303/.378/.474 with 12 homers over 323 at-bats in 2010, but he is poor defensively and has averaged less than 400 at-bats the last two years due to injury. Dec. 16 - 1:31 pm et

매글리오 오도네즈가 소속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1년 1000만달러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나이가 37살이고, 최근 몇년간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건강할시에는 3할 언저리에 타율과 20홈런 80타점 정도는 해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단기계약으로 비교적 잘 잡은듯 보여지네요

보스턴과 텍사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홈런 11개면 더 치면 300홈런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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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 signed LHP Phil Dumatrait to a minor league contract.
He'll get an invite to spring training. Dumatrait, 29, posted a 3.16 ERA over eight starts with Triple-A Toledo in the Tigers' organization this past season. He has a 7.06 ERA and 68/65 K/BB ratio over 109 2/3 innings in the big leagues, so we're not expecting much.

지난시즌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좌완투수 필 더마트레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시즌 디트로이트 트리플 A팀에서 뛰다가 엘지에서 합류후 뛰었었으며,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Declined their 2011 contract option on OF Magglio Ordonez.

Magglio Ordonez told Venezuelan baseball writer Augusto Cardenas of Diario Panorama that he is optimistic about returning to the Tigers next season.
"I want to stay in Detroit, obviously," said Ordonez. "I know the organization has been very good to me and the fans have treated me great.... I think there is a great chance to stay in Detroit, but let's see what happens." Ordonez, 36, underwent season-ending surgery on his right ankle in August, preventing his 2011 option to vest. The Tigers turned down the pricey option after the regular season, but general manager Dave Dombrowski recently said he would be open to re-signing Ordonez as a free agent this winter.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외야수 매글리오 오도네즈의 2011년 1500만달러가 걸려있는 옵션을 거절했습니다.

300만달러의 바이아웃 옵션이 있으며.. 올시즌 연봉이 무려 1800만달러 였었고.. 옵션거부는 모두가 예상했던 부분입니다.

컨택 능력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장타력 감소와 부상, 나이 문제로 앞으로 큰돈을 만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팀의 단장인 데이브 돔브로스키는 오도네즈가 이번 겨울에 자유계약 선수로 다시 팀에 오기를 바란다고.. 오도네즈 자신도

디트로이트에 남고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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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jor league source tells Bruce Levine of ESPNChicago.com that the Nationals want right-hander Daniel Hudson and another top prospect from the White Sox in exchange for Adam Dunn.
According to Levine, the Nationals have also asked for catcher Tyler Flowers, outfielder Jordan Danks or infielder Brent Morel. The White Sox already turned down a one-for-one trade that would have sent Gordon Beckham to Washington. Another source tells Levine that six teams, including the White Sox, Angels, Tigers and Rangers are in the bidding for Dunn's services.

ESPN 시카고닷컴에 브루스 레빈에 의하면 화이트삭스의 관심을 받고있는 아담던에 댓가로 우완투수 다니엘 허드슨을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포수 타일러 플라워스, 외야수 조단 댕크스, 내야수 브렌트 모렐중 1명을 을 줄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내야수 고든 베컴과 1대1 트레이드를 워싱턴이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현재 아담던에 대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말고도 LA 에인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한 6팀이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담 던은 오늘경기 포함 타율 .278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마도 자신의 커리어 타율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호세 카페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메이저리그 자주 보신분들은 애틀란타 팜 출신 파이어볼러로 팀내에서 꽤나 유명한 유망주

였기 때문에 꽤나 낮익은 선수 였는데요

2010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맺고 뛰고 있습니다.


위 표와 나와있는 것이 올시즌 현재까지 기록으로서, 55이닝 동안 볼넷3 8개 / 피안타 80개 / 피안타율 .352 
방어율 8.73 0승 10패의 성적으로 한국야구 외국인 투수중에 최악의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6월 12일 또다시 선발 등판이 내정되어 있고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0승 11패가 됩니다.


위 표는 2005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밀워키 유망주 탑 10에서 9위에 올라와있는 카페얀의 스카우팅 리포트 입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선발로 실패해서 불펜으로 가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였었고 빠른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치가 있었고 2006년 시즌은 메이저에서 불펜투수로 71이닝동안 4승 2패 방어율 4.40의 괜찮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해부터 시즌 중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되더니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었고,

2008년에는 캔자스시티, 콜로라도 마이너에 주로있으면서 메이저 경기는 콜로라도에서 단 1게임 등판에 그쳤으며,

2009시즌에는 팜이 황페하기로 유명한 휴스턴 AAA팀에서 선발과 마이너를 오가며 2승 1패 방어율 7.07을 기록했습니다.



위 표는 카페얀의 마이너 기록입니다.

2006년 시즌을 끝으로 계속된 커리어 하락 후 올시즌은 한국프로야구에 와서 혼쭐이 나고있으며, 얼마전에 언론 보도를 보니 한국타자들이 잘 친다며 타자를 상대할 자신이 없다는 말을 하여 

멘탈이 완전 무너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화이글스 입장에서는 올시즌 4강 진입이 어렵다고 보고 카페얀이 부진하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외국인 선수
교체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으며, 적어도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는 데리고 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있다면 전년도 AAA에서 좋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카페얀의 어떤모습을 보고 영입을
결정한것인지 의아하기도 합니다.


카페얀의 2010시즌 예상성적은 0승 23패 방어율 8.73 ......

내일은 부디 코칭스텝이나 동료선수들에게 많이 조언받고 힘내서 좋은 투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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