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선수진의 노쇠화, 부상, 수비실수 등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지만 약 2달여만에 다득점 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존 스톤스가 퇴장을 당해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19일 스위스 클럽인 영 보이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 원정경기에서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루카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습니다.



1골 이상을 넣고 승리한 것은 2014년 12월 15일 QPR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한 이후


처음이며 그 이후 뉴캐슬과의 리그경기와 웨스트햄과의 FA컵 경기에서 2골씩 넣은적이 있으나 각각


패배하였습니다.



리그에서는 아직 다득점 후 승리가 없는 상황인데 이번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동영상 출처 : 아이러브사커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콜먼의 퍼포먼스는 여러 클럽팀들에게 관심을 끌 정도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저번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먼 이적에 대한 얘기를


부정했습니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콜먼에게 클럽은 이번 여름 새로운 연장계약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 같은 선수와 비교


하기도 했습니다.



콜먼이 말하길 상위 4개팀이 리그에서 하위권팀들에게 패배하고 팀이 계속 승리해야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sky SPORTS

어제 저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홈경기와 함께 에버튼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의 마지막 홈경기 또한 열렸습니다.


에버튼을 응원하는 한 사람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립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주장 필립 네빌과 이번시즌 시작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팀 케이힐이 방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떠나게되는 팀의 캡틴에게도 선수들이 도열하면서 박수로서 맞아주네요.



팀 케이힐이 눈시울을 적시우는 것 같네요. 저번시즌 종료 후 떠나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었습니다. 


다음시즌부터 알렉스 퍼거슨의 뒤를 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수행할 


데이비드 모예스 입니다.



사진출처 :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이 클럽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이 되면 그들의 감독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데이비드 모예스는 감독 취임 10주년을 맞게 됩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모예스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믿음직한 선수는 누구인지 설문조사가 이틀전쯤에 올라왔으며,

후보로 올라온 선수들중 은퇴한 선수들은,

골키퍼 나이젤 마틴, 센터백 데이비드 위어 두 선수가 있고, 현역 선수들로는 실뱅 디스탱, 레온 오스만, 토니 히버트,

팀 케이힐, 필 네빌, 레이튼 베인스, 팀 하워드, 필 자기엘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시작 현재 팀 케이힐이 561표를 얻어 앞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마틴과 베인스 같은 선수들이

선택되었습니다.

팀의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태에서 모예스 감독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에버튼을 훌륭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언론을 통해 인도 사업가와 매각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었고,

현재 구단주인 빌 켄라이트씨는 팀을 진정으로 잘 운영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매입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매각할 뜻이 있다고 밝혀왔었습니다.


앞으로도 모예스 감독이 꾸준히 에버튼을 이끌며, 지금도 좋은팀이지만 더 좋은팀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Everton FC Facebook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공격수 유망주 호세 박스터가 3부리그 트란메어로 한달간

임대를 떠났습니다.


올해 19살의 호세 박스터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군경기에 7게임 출장한 경력이 있으며,

16살에 1군데뷔를 하여 큰 이목을 끌었지만 그 이후에는 기대만큼은 다소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트란메어의 감독인 레스 페리는 박스터를 스트라이커 바로 뒤에서 보좌할 수 있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정도의 역할을 맡길 것 이라고 합니다.


요즘 1군에서 로스 바클리가 뜨고있는데.. 이 친구는 언제 뜰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5019375.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Everton striker James Vaughan returns to Palace on loan

Vaughan returns to Palace and will wear the number 20 shirt
Everton striker James Vaughan has returned to Crystal Palace on loan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The 22-year-old spent three months at Selhurst Park at the start of the campaign, scoring five goals in 14 appearances for the Championship side.
Palace will have the option of making the move permanent in the summer.
Vaughan told the club website: "I'm really glad the move's been completed. I'll hopefully start training with the lads and playing soon."
A number of other clubs were linked to Vaughan, but new Crystal Palace manager Dougie Freedman will be hoping the Birmingham-born forward's goals will keep the side in the second tier.
Vaughan added: "Dougie was a big part in me coming back. he worked really closely with me last time I was here.
"The Palace fans have always been good to me and while I've been away a lot were trying to contact me, which was great."
Vaughan came through the ranks as a trainee at Everton and made eight first team starts before spells on loan at Derby County, Leicester City and at Selhurst Park.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이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 크리스탈 펠리스로 3개월동안 임대를 떠납니다.

본은 올시즌 초반에 크리스탈 펠리스로 임대를 갔었으며, 잠시 팀에 복귀 후 다시 임대를 가는 경우입니다.

등번호 20을 달게 될것이라고 하며..

시즌초에 펠리스에서 14경기 출장 5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 버멍임 출신의 유망주 공격수는 2004년 당시 퍼스트팀 데뷔 이후 더비 카운티, 레스터 시티, 크리스탈 펠리스등에서 

임대생활을 보냈었습니다.

완전 이적 옵션도 걸려있다고 하네요.

나이는 1,2살씩 먹고있는데, 생각보다는 크지 않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http://en.wikipedia.org/wiki/James_Vaughan_(footballer_born_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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