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조조 레이예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얼마 전까지 뛰었으며, 이번시즌은 13게임에 선발 등판하여


6.55의 방어율이라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삼성 박석민에게 머리를 맞춰 빈볼시비로


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레이예스는 2011년 이후로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었습니다.



요즘 방출되는 선수들이 곧바로 미국에서 재취업 되는것을 보면 그만큼 한국으로 영입되는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한국야구위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