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고있는 데이브 부쉬가 방출 되었습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11게임 선발등판 3.1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2004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꾸준히 선발투수로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12승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56승 69패 4.70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2011년 투구기록을 보니 패스트볼이 37.9%, 슬라이더와 커브가 각각 23.4%와 21.2의 구사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도 간간히 던지네요.


구속은 90마일 전후네요.


계약이 확정되서 SK에서 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팬그래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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