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레전드인 호주출신의 팀 케이힐이 아들인 셰이 케이힐이 친정팀인 에버튼에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

 

유소년 단계인 아카데미에서 무럭무럭 성장해서 아버지와 같은 활약을 할 수 있게될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19년에 은퇴선언을 한 팀 케이힐은 에버튼에서 2004년부터 2012년 까지 8년여를 뛰었던 선수이며,

 

에버튼을 나온 이후 미국, 중국, 호주 등의 클럽에서 선수생활의 말년을 보냈습니다

어제 호주와의 결승전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차두리와 그의 아버지 차범근이 귀국길에


오르기전 사진을 찍었네요.


아버지만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고참으로서 맏형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준 차두리 선수에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선수로서는 아직 은퇴가 아닙니다. 2015년 K리그 FC 서울 소속으로서 프로선수 생활은 계속됩니다.



사진 출처 : 배성재 아나운터 트위터 (https://twitter.com/rodam_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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