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왼쪽 측면수비수 루크 가벗이 3부리그 팀인 위건 애슬래틱으로 임대 이적합니다.


임대기간은 내년 1월 2일까지며, 지난시즌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 풀럼으로 임대를 다녀온 이후


올해도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23살인 가벗은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그동안 켈튼햄, 콜체스터 등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팀내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유망주 선수였으나 기존 1군팀의 베인스, 오비에도 그리고 지난시즌 


좋은모습을 보여준 갤로웨이 등의 밀려서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지난시즌 풀럼으로 이적했을 때 완전이적인줄 알았더니 임대이적이었나 보네요.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가 전 풀럼 중앙수비수 브래드 항겔란드와 계약했습니다.


올해 33살의 항겔란드는 지난 6년간 풀럼에서 뛰었습니다.



소속팀인 풀럼은 지난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강등됨에 따라 팀에 핵심선수들에 이적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팰리스에 1년계약으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2008년 1월 풀럼에 합류하여 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로이 호지슨 아래에서 270경기를


뛰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대표팀 주장으로서 A매치에 91경기 출장기록을 가진 노련한


플레이어기도 합니다.


자유계약에 계약기간도 1년이면 리스크가 크치 않은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멕시코 국가대표 수비수 카를로스 살시도를

그의 고국인 멕시코 프로축구팀 티그레스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1살의 살시도는 풀럼의 전 감독 마크 휴즈에 의해 지난시즌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풀럼으로 이적했었습니다.


살시도는 지난 시즌 풀럼에서 23게임을 출장하였으며,

그는 멕시코 국가대표로 92게임울 출장했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모두

출전했었습니다.


가족이 잉글랜드에서 거주하면서 강도를 당했고, 심리적인 동요가 온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멀티 플레이어로 알고있는데, 아쉽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560293.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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