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왼쪽 측면수비수 루크 가벗이 3부리그 팀인 위건 애슬래틱으로 임대 이적합니다.


임대기간은 내년 1월 2일까지며, 지난시즌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 풀럼으로 임대를 다녀온 이후


올해도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23살인 가벗은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그동안 켈튼햄, 콜체스터 등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팀내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유망주 선수였으나 기존 1군팀의 베인스, 오비에도 그리고 지난시즌 


좋은모습을 보여준 갤로웨이 등의 밀려서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지난시즌 풀럼으로 이적했을 때 완전이적인줄 알았더니 임대이적이었나 보네요.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얼마전 신임 감독으로 사우스햄튼을 다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네덜란드 출신의 쿠만을 임명한 


에버튼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인 스테켈렌부르크는 3년 계약으로 에버튼의 일원이 되었으며, 쿠만과는 아약스와 


사우스햄튼에 이어 3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이탈리아 AS 로마, 잉글랜드 풀럼, 프랑스 모나코,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을 거쳤으며, 국가대표로서 54경기를 책임졌습니다


에버튼으로서는 하워드가 고국으로 돌아간 시점에서 호엘 로블레스와 경쟁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레딩이 지난시즌까지 볼튼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잿 나이트를 이번시즌 종료시점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4살의 나이트는 1997년 풀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2007년 아스톤빌라로 3.5M 이적료로 


아스톤빌라로 이적해서 활동했으며, 2009년 부터는 볼튼에 합류하여 이청용과 같이 지난시즌까지


뛰었습니다. 



2014년 1월 미국 MLS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하였으나 지난 2월에 상호동의하에 계약해지하여


자유계약신분 이었으며,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하여 레딩과 계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2경기를 출장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볼튼경기보면서 뒷목잡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볼튼 원더러스가 전 첼시공격수 아이더 구드욘센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영입했습니다.


구드욘센은 첼시로 이적하기전인 19998년에서 2000년 시즌까지 볼튼에서 뛴적이 있었습니다.


36살인 그는 지난시즌은 벨기에 클럽인 클럽 브뤼헤에서 뛰었습니다.



볼튼의 감독인 닐 레넌은 구드욘센은 빅게임에서 즐길 줄 아는 선수라고 BBC Radio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볼튼은 마크 데이비스를 부상으로 잃었으며, 1월달에는 이청용도 아시안컵에 나가게 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그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드욘센은 1994년 자국리그 프로팀에서 데뷔하여 PSV, 볼튼, 첼시, 모나코, 토트넘, 스토크, 풀럼


그리고 AEK 아테네 등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2013년까지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78경기에 출장하여 24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펠리스가 QPR에서 경험많은 공격수 앤디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공격수인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크리스탈 펠리스 소속으로 160경기에


출장하여 85골을 기록했었던 전성기를 보냈던 팀입니다.



이 시절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벤 고란 에릭손에 의해 국가대표팀으로 뽑히기도 


했었으나 이때 이후로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시합에 출장할 몸 상태라면 후반 조커정도로 기용될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가 전 풀럼 중앙수비수 브래드 항겔란드와 계약했습니다.


올해 33살의 항겔란드는 지난 6년간 풀럼에서 뛰었습니다.



소속팀인 풀럼은 지난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강등됨에 따라 팀에 핵심선수들에 이적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팰리스에 1년계약으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2008년 1월 풀럼에 합류하여 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로이 호지슨 아래에서 270경기를


뛰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대표팀 주장으로서 A매치에 91경기 출장기록을 가진 노련한


플레이어기도 합니다.


자유계약에 계약기간도 1년이면 리스크가 크치 않은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멕시코 국가대표 수비수 카를로스 살시도를

그의 고국인 멕시코 프로축구팀 티그레스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올해 31살의 살시도는 풀럼의 전 감독 마크 휴즈에 의해 지난시즌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풀럼으로 이적했었습니다.


살시도는 지난 시즌 풀럼에서 23게임을 출장하였으며,

그는 멕시코 국가대표로 92게임울 출장했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모두

출전했었습니다.


가족이 잉글랜드에서 거주하면서 강도를 당했고, 심리적인 동요가 온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멀티 플레이어로 알고있는데, 아쉽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560293.stm)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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