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팀의 외야수이자 중심타자인 랜스 버크만과 1년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재계약 협상이 쉽지않다고 얘기가 나온이후 이 소식은 놀라운 소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올시즌 연봉인 800만달러 보다는 많은 부분에서

상승된 금액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계약기간이 1년인점도 있겠구요


올해 35살인 랜스 버크만은 지난시즌 10년넘게 뛰어온 휴스턴을 떠나 양키스로 시즌 중반 합류하였지만

부진하여 노쇠화가 온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올해 보란듯이 3할의 타율과 .412의 출루율

그리고 .555의 장타율과 함께 31홈런 91타점을 기록중입니다.


크리스 카펜터에 이어서 랜스 버크만까지 투타양면에 걸쳐서 핵심선수들과 모두 연장계약을 성사시키며,

내년시즌에 대한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카디널스는 "푸홀스"만 잡으면 되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가 팀의 선발투수인 크리스 카펜터와 2년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규모는 2년동안 2100만달러 정도이며, 카디널스가 좋은계약을 이끌어 냈다고 평했으며,

이 계약이 알버트 푸홀스와 연장계약을 맺어야 하는 카디널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습니다.


카펜터는 지난 2007년에 맺은 5년계약이 올시즌 종료되는 시점이 되었으며 2012년 클럽 옵션이 있었습니다.

현재의 크리스 카펜터는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던 모습은 아니지만 아직도 충분히 좋은 선수입니다.


지난 2005년 사이영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부터 부상으로 2년간 거의 종적을 감췄다가 2009년에 부활해서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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