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쉽리그에서 7위를 달리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미어리그팀인 


헐시티로부터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출신 윙어 톰 인스를 12월까지 단기임대 영입했습니다.



이 22살의 윙어는 올해 8월 이전 소속팀인 블랙풀에서 헐시티로 이적했었습니다.


합류이후 현재까지 3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출전기회를 얻고 경기감각을 회복하기 위해


노팅엄으로 단기 임대된 것 같습니다.



톰 인스는 전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였던 폴 인스에 아들이기도 합니다.


잉글랜드 17세, 19세, 21세 이하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했었습니다.



기사출처 : BBC SPORT

Notts County sign striker Febian Brandy

Brandy has been on trial with Preston this month
Notts County have signed former Manchester United striker Febian Brandy until the end of the season.
The 22-year-old was released by the Premier League side at the end of last term and has had trial spells with Leicester City and Preston North End.
Boss Paul Ince told BBC Radio Nottingham: "It's a chance to show what he can do and a earn a permanent deal.
"He's a very good player. He's quick, he scores goals, he has potential and you have to give these kids a chance."
Brandy has represented England at Under-16, U17 U18, U19 and U20 levels and has also had loan spells with Swansea, Hereford and Gillingham.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파비안 브랜디가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 노츠 카운티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브랜디는 2월달에 프레스턴과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노츠 카운티와 브랜디의 계약은 이번시즌 종료 시점까지 입니다.

이 22세의 선수는 프렌스턴과 레스터 시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었습니다.

노츠 카운티의 감독이자 전 맨유 출신인 폴 인스는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계약은 브랜디에게 영구(장기)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빠르고, 득점 목표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합니다.

브랜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 시절 스완시 시티, 해리포드 유나이티드, 질링엄등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U - 16, 17, 18, 19, 20)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은 알고있었는데, 맨유를 떠나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다시 갱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Febian_Brandy)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