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브라질 국적 골키퍼 고메즈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왓포드로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습니다.



33살인 고메즈는 1년 계약을 맺고 왓포드의 홈구장인 비커리지 로드에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에서 135경기를 소화했으며 그 이전에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2004년부터 


2008년부터 소속됬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11월부터 잦은 실수로 1군팀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시즌은 휴고 로리스와


브래드 프리델에 이은 3번째 골키퍼 였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으로도 11경기를 출장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랑스 대표팀과 토트넘 핫스퍼 출신인 측면수비수 파스칼 심봉다가 유나이티드와 계약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에 소속되어 있는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1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심봉다와 계약기간은 3개월 입니다.



칼라일의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그레엄 카바나는 심봉다가 축구를 계속하기를 원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심봉다의 몸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봉다는 올시즌 칼라일의 합류하기 전까지 마켓 드레이튼 타운이라는 아마추어팀에서 뛰고있었습니다.


2005-2006 시즌 위건 애슬래틱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뛰어들었던 심봉다는 이후 토트넘, 선더랜드


블랙번, QPR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5살이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주 익숙한 선수입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Carlisle United Official Website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에 속해있는 포츠머스가 포루투갈 국적의 중앙수비수 히카로드 호차와


한달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히카르도 호차는 포츠머스 소속으로 이미 76게임동안 뛴 경력이 있습니다.



클럽의 감독인 위팅엄은 이 포루투갈 수비수가 화요일경 레이튼 오리엔트전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했으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를 칭찬했습니다.



포루투갈 SC브라가에서 프로데뷔를 한 호차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벤피카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하였고 이후


벨기에 스탕타드 리에쥬를 거쳐서 지난 2010년부터는 포츠머스에서 줄곧 활약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떠났었습니다.



포루투갈 국가대표로는 6게임 출장한 경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호차는 포츠머스가 대단한 클럽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뛰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칼 디킨스라는 스토크 시티 출신의 현재 왓포드에 소속된 왼쪽 수비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최근


원소속팀 왓포드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 호차와 단기계약을 맺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츠머스 요즘 재정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호차와 포츠머스 모두 건투를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토트넘 핫스퍼에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가 주전자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선더랜드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29살의 러시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인 파블류첸코는 2008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으나, 1군팀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팀의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와 만났으며,

정규적인 출장을 위해 임대 요구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 아사모아 기안이 부진한 선더랜드가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그들이 파블류첸코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이적시장이 닫히기전까지는 어떤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ESPN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951200/tottenham-striker-roman-pavlyuchenko-keen-on-sunderland-move?cc=4716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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