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시작된 최상위 리그인 클래식 리그가 어느새 후반부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어찌어찌 운이좋아서 중위권에 턱걸이 하고있는데, 역시 예상했던 대로 엄청나게 힘듭니다.

유격수를 00 박진만 올스타를 사용했었는데, 올스타 이종욱과 김재현을 사용하기 위하여 컨디션이 떨어진 박진만을 뺐습니다.

그전까지 2할 3푼대에 홈런 11개 기록중...

그래서 바꿔준 5성 손시헌...

2할 3푼~2할 5푼만 쳐주기를 바랬는데.. 3x타수 무안타 적당히 찍어주시더니 답이없습니다.


많은것을 바라지는 아니지면 1할도 안되다니요 ㅜㅜ

물론 아직은 게임수가 얼마 되지 않지만 낳아질것이라는 기대는 요만큼도 안됩니다. ㅎㅎㅎ
온라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새로운 최상위 리그인 "클래식 리그" 오픈을 했습니다.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올스타리그를 대체하는 리그로서, 오늘부터 시작된 진라면배 페넌트레이스 시작과 함께

엄청난 접전과 작전카드 사용이 예상됩니다.


그리하여..

이 클래식 리그에 대비하여 많지는 않았지만 작은 자금을 풀어서 2단계 10장, 3단계 9장을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카드를 구입해서 프야매가 감동을 받았는지 2단계에서 8성 레스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기존에 용병으로 7성 하리칼라, 6성 산토스를 주러 썼었는데, 둘중 하나를 빼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주는 코스트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3단계 9장... 


멋진 효과와 함께 유학가능한 9성 조정훈이 나와주셨습니다..

오! 할렐루야... 신에게 이런 가호를...

물론 이 친구도 당장 쓰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클래식 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럽 중세시대 저택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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