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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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펠리스가 QPR에서 경험많은 공격수 앤디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의 공격수인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크리스탈 펠리스 소속으로 160경기에


출장하여 85골을 기록했었던 전성기를 보냈던 팀입니다.



이 시절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스벤 고란 에릭손에 의해 국가대표팀으로 뽑히기도 


했었으나 이때 이후로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크게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시합에 출장할 몸 상태라면 후반 조커정도로 기용될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가 전 풀럼 중앙수비수 브래드 항겔란드와 계약했습니다.


올해 33살의 항겔란드는 지난 6년간 풀럼에서 뛰었습니다.



소속팀인 풀럼은 지난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강등됨에 따라 팀에 핵심선수들에 이적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팰리스에 1년계약으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2008년 1월 풀럼에 합류하여 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로이 호지슨 아래에서 270경기를


뛰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대표팀 주장으로서 A매치에 91경기 출장기록을 가진 노련한


플레이어기도 합니다.


자유계약에 계약기간도 1년이면 리스크가 크치 않은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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