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왼쪽 측면수비수 루크 가벗이 3부리그 팀인 위건 애슬래틱으로 임대 이적합니다.


임대기간은 내년 1월 2일까지며, 지난시즌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에 풀럼으로 임대를 다녀온 이후


올해도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23살인 가벗은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그동안 켈튼햄, 콜체스터 등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팀내에서 한때 주목받았던 유망주 선수였으나 기존 1군팀의 베인스, 오비에도 그리고 지난시즌 


좋은모습을 보여준 갤로웨이 등의 밀려서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지난시즌 풀럼으로 이적했을 때 완전이적인줄 알았더니 임대이적이었나 보네요.


에버튼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의 공격수 제이미 큐레튼이 리그2(4부리그) 켈튼햄과 1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7살의 노장 공격수는 714경기에서 247골을 넣었으며, 이번 이적으로 그는 잉글랜드에서 12번째


소속팀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는 2012-2013시즌 엑스터 시티 소속으로 리그2에서 21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노르위치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96년 브리스톨 로버스로 이적, 5년간 170경기에


출장하여 68골을 넣었으며, 이후 2003년까지는 레딩 소속으로 111게임에서 51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큐레튼은 지금은 고인이 된 이안 포터필드의 부름을 받고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여


2004년 시즌까지 부산에서 뛰었습니다. 


기록은 21경기 4골으로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잉글랜드로 복귀한 큐레튼은 이후 큐피알, 콜체스터, 노르위치등에서 활동했으며, 


지난시즌은 4부리그 엑스터 시티에서 뛰었습니다.


낯익은 이름이다 싶어서 봤더니, 제이미 큐레튼 이었습니다.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있었군요.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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