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셀틱이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과 자유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콜은 2017년까지 계약을 맺으며, 향후 2시즌 정도는 셀틱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클럽에서 관심을 보인느 팀들이 있었으나 셀틱 클럽의 규모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커리어에 추가하고 싶어 셀틱행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첼시에서는 주로 울버햄튼, 찰튼, 아스톤빌라 등으로 임대를


다녔었으며, 2006년부터 2014-2015 시즌까지 웨스트햄에서 줄곧 활동하며 259경기에 출장하여


57골을 득점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19세 이하, 20세 이하, 21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를 거쳤고 성인 대표팀으로도 


7경기를 출장한 기록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의 애크링턴이 추억의 유망주 프랜시스 제퍼스와 이번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버풀 지역 출신인 제퍼스는 1997년 에버튼 소속으로 당시 16살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촉망받던 선수였던 제퍼스는 2001년 800백만 파운드라는 고가의 이적료를 에버튼에게


선물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젊은 스타의 성장은 거기까지 였습니다. 2003~2004년 시즌 친정팀 에버튼으로


임대되었지만 좋지못했고 이후 찰튼, 레인저스, 블랙번, 입스위치, 쉐필드, 뉴캐슬(호주), 


마더웰(스코틀랜드)을 거쳤으며 지난시즌은 피오렌티나(몰타)에서 2경기 출장기록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선수로서 16경기 13득점을 기록했으며, 성인대표팀 A매치에도 1경기 출장


했었습니다.



제퍼스는 이미 팀에 합류하여 1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소속팀 애크링턴은 잉글랜드 리그2 에서


승점 36점으로 23위 강등권 순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팀은 또다른 추억의 선수 제임스 비티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비티는 리그에서 16경기 출장 5골 기록중이네요


이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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