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인디언스가 2루수 루이스 발뷰에나를 지명할당(방출대기) 조치했습니다.

발뷰에나는 올해 25살로서, 트리플 A 콜럼버스에서 주로 시즌을 보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17게임동안 .209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더이상 보여줄 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지난 몇년간 마이너리그에서는 훌륭했으나

메이저리그에서는 좀처럼 자신의 포테션을 만개하지 못했고, 2011시즌 또한 마이너리그에서는 3할2리의 타율과

17홈런-75타점을 기록했지만, 같은 포지션 유망주인 제이슨 킵니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설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발뷰에나가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때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내야수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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