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오클랜드, 애리조나 등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던 에릭 번스가 현역시절 못지 않은


허슬플레이를 양키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선보였습니다.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마이애미 유격수 헤체베리아가 친 파울타구를


오른쪽 손에는 핸드폰을 손에쥐고 왼손으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여 파울타구를 잡아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11년을 뛰었으며, 일찍 은퇴해서 그런지 아직 39살 입니다.


2010년을 끝으로 은퇴이후 ESPN, FOX SPORTS 등 여러 방송사들을 거치며 방송생활을 하고있으며


현재는 MLB 네트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에릭번스는 이런선수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투수가 저스틴 듀크셔에.. 3루수 에릭 차베스.. 그립네요





Justin Duchscherer held private workouts for two American League clubs this week in Phoenix, according to ESPN.com's Jerry Crasnick.
Duchscherer threw off a mound and performed agility drills in an attempt to show the two teams that he is rehabbed from hip surgery. The right-hander drew interest from the Yankees earlier this winter, but they were not one of the clubs involved. He should begin to pick up more interest as GMs look to the scrap heap for depth. Duchscherer carries a 3.13 career ERA.

ESPN 닷컴 제리 크레닉에 의하면 우완투수 저스틴 듀크셔가 아메리칸 리그에 2개의 팀을 대상으로 워크아웃을 가졌다고 합니다.

전 오클랜드 에이스 출신의 듀크셔는 최근 몇년동안 엉덩이 고관절 부상으로 인하여 실전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이번 오프시즌때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가졌었으나, 양키스는 이번 워크아웃을 가진 두 개의 팀중에서는 없었다고 합니다.

듀크셔는 볼은 빠르지 않지만 뛰어난 제구력을 앞세워 2001년 텍사스에서 데뷔하여,

2003년 오클랜드에서 불펜, 그리고 선발투수로 활약했었습니다.

건강하다면 좋은 로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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