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프레디 루이스를 영입했습니다.


40만달러의 연봉, 15만달러의 샤이닝 보너스가 있는 계약이며, 2년차에는 옵션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1년 + 1년(옵션) 인듯 싶습니다.


지난시즌 뉴욕메츠에서 활동하면서 20타석동안 3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메츠 트리플A팀 버팔로에서는 3할에 가까운 타율과 13개홈런 그리고 25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를 거치면서 한때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었으나 꾸준하지 못했습니다.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에 지명될정도로 재능있는 유망주 였었네요


구로다가 미국잔류와 자신의 원소속팀이었던 히로시마 복귀에 대해서 고민중이라고 했었는데, 


만약 일본에 복귀한다면 흥미롭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트리플 A팀인 노포크 타이거즈에서 뛰고있는 내야수


조쉬 바필드를 방출했습니다.


투수 제이슨 버켄(berken)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방출시켰으며, 그는 올시즌 노포크 타이거즈에서 4경기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한것이 전부입니다.



2006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쉬 바필드는 그해 투수 친화적인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파크를 홈구장으로 뛰면서 2할8푼의 타율과 13홈런 58타점을 올리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이듬해 클리브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된 이후부터는 다시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지난 2009년 이후로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뛴 기록자체도 좋지못했으며, 이제 바필드에게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멕시칸리그나 일본리그에서 보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되지만 이 선수가 지난 몇년간 보여준 성적을 보고 


영입할 해외구단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신인시절에 뛰는것을보고 어느정도는 해줄 수 있는 2루수로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니 아쉽습니다.


1982년생 우리나이로는 벌써 31살이네요.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