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선수진의 노쇠화, 부상, 수비실수 등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버튼이 프리미어리그는


아니지만 약 2달여만에 다득점 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존 스톤스가 퇴장을 당해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월 19일 스위스 클럽인 영 보이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 원정경기에서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루카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습니다.



1골 이상을 넣고 승리한 것은 2014년 12월 15일 QPR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한 이후


처음이며 그 이후 뉴캐슬과의 리그경기와 웨스트햄과의 FA컵 경기에서 2골씩 넣은적이 있으나 각각


패배하였습니다.



리그에서는 아직 다득점 후 승리가 없는 상황인데 이번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동영상 출처 : 아이러브사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덜란드 국적 왼쪽 수비수 알렉산더 뷔트너가 러시아 리그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했습니다.



올해 25살인 뷔트너는 지난 2012년 네덜란드 비테세 아른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하여


지난시즌까지 2시즌동안 프리미어리그에 13경기를 출장했으며, 주된 임무는 주전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에 백업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플레이와 트로피를 원한며, 디나모는 매우 강한 팀으로 발전하는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지난시즌 러시아 리그에서 4위를 기록, 유로파 리그 참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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