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위건 애슬래틱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포틀랜드 팀버스에서


경험많은 잉글랜드 수비수 리암 리지웰을 6개월 임대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0살인 리지웰은 지난여름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커리어를 보냈으며 아스톤 빌라, 버밍엄, 웨스트 브롬 등에서 활동하며



351경기에 출장한 기록이 있습니다.


위건은 현재 2부리그인 챔피언쉽에서 4승 8무 12패로 꼴지 블랙풀 바로 위인 2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위건 이러다가 3부리그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조르디 고메즈가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로


3년 계약으로 자유이적 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 당시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었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에 의해 스완지로 임대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하였으며, 마르티네스가 위건으로 옮기자 같이 이적하여 지난시즌 까지


위건에서 줄곧 활약했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에 소속되어 있던 수비수 빌리 존스가 선더랜드로 4년 계약으로 자유이적


하였습니다. 지난시즌까지 웨스트브롬위치에서 소속되어 있었으며,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선더랜드로 합류했습니다. 


선더랜드가 이적료 지출하지 않고 나름 효용가치가 있는 선수들을 잘 영입한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프랑스 대표팀과 토트넘 핫스퍼 출신인 측면수비수 파스칼 심봉다가 유나이티드와 계약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원에 소속되어 있는 칼라일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15위를 달리고 있으며,


심봉다와 계약기간은 3개월 입니다.



칼라일의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그레엄 카바나는 심봉다가 축구를 계속하기를 원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심봉다의 몸상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봉다는 올시즌 칼라일의 합류하기 전까지 마켓 드레이튼 타운이라는 아마추어팀에서 뛰고있었습니다.


2005-2006 시즌 위건 애슬래틱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뛰어들었던 심봉다는 이후 토트넘, 선더랜드


블랙번, QPR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5살이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주 익숙한 선수입니다.




기사 / 사진 출처 : BBC SPORT / Carlisle United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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