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고향팀인 미들스보로로 복귀합니다.


올해 30살인 다우닝은 4년계약을 맺었으며 보로는 이적료로 5.5M을 웨스트햄에 지불, 7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우닝은 보로에서 데뷔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웨스트햄을 거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보로는 지난 몇년간 승격문턱에서 주저않는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로컬보이가 승격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리버풀에 글렌 존슨이 스토크시티로 자유이적했습니다.


올해 EPL 승격팀 왓포드가 독일 함부르크로부터 스위스 미드필더 발론 벨라미를 데려왔습니다.



선더랜드가 수비수 베르히니를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또한 디나모 키에프로 부터


저메인 렌스를 8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며, 토트넘으로 부터 유네스 카불도 영입했습니다.


선더랜드는 몇년째 돈을 많이 쓰는데 전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에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를 떠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기성용의 유럽무대 첫 소속팀이었던 스코틀랜드 셀틱의 감독이었던 닐 레논이 2014년 10월 12일 볼튼


감독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볼튼은 오웬 코일 경질이후 2012년 10월 크리스탈 펠리스에서 감독직을 수행중이던 젊은 감독인 


두기 프리드먼을 영입했었으나 이전해부터 성적은 오를기미가 안보였습니다.



그의 부임이후 볼튼은 리그에서 7승 3무 2패로 리그 하위권에서 중위권인 14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청용의 공격포인트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한 홈경기에서는 구드욘센이 선발출장 그리고 에밀 헤스키가


교체 투입이후 동점골 작렬, 결과는 2대1 역전승 이었습니다.


경기직후 레논은 이 두선수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왓포드와는 9점차인데 현재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의 왓포드가 같은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인 노르위치 시티로부터 카메룬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쏭을 93일동안 임대 영입했습니다.



올해 28살인 바쏭이 노르위치 소속으로 경기를 나선것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기전인 지난 4월 5일 


웨스트브롬위치와 경기 이후 없었습니다.


왓포드에 감독인 닐 아담스는 그가 1군팀에서 뛸 상태라는걸 보여줘야 하며, 이번 단기 영입은 좋은 움직임


이라고 말했습니다.


팀에 기존 센터백인 가브리엘 타마스가 무릎 부상을 당함에 따라 긴급하게 이루어진 영입으로 보입니다.



바쏭은 카메룬 국가대표팀으로도 15경기를 뛰었으며, 21세이하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뛴 기록이 있습니다.


2005년 프랑스 FC 메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2008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으며, 이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 그 이후 노르위치에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토트넘 핫스퍼의 브라질 국적 골키퍼 고메즈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왓포드로 자유계약으로


입단했습니다.



33살인 고메즈는 1년 계약을 맺고 왓포드의 홈구장인 비커리지 로드에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에서 135경기를 소화했으며 그 이전에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2004년부터 


2008년부터 소속됬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11월부터 잦은 실수로 1군팀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시즌은 휴고 로리스와


브래드 프리델에 이은 3번째 골키퍼 였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으로도 11경기를 출장한 경험많은 골키퍼 입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소속되어있는 왓포드가 호주 국가대표팀 출신의 백전노장 수비수 루카스 닐을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올해 35살인 루카스 닐은 웨스트햄, 에버튼, 블랙번 등에서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뛰었습니다.


특히 블랙번에서 2001년부터 2007년 시즌까지 소속되어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2013년은


자국리그인 시드니 FC와 일본 J리그 오미야에서 뛰었습니다.



이 6피트 1인치의 풀백은 호주 국가대표팀으로 96경기를 소화하였으며 두번의 월드컵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왓포드는 현재 챔피언쉽에서 12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스날의 박주영이 현재 임대되어 활동하고 있는


클럽팀이기도 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가 2부리그인 챔피언쉽리그 돈캐스터 로버스에 


1달간 임대를 떠납니다.


임대옵션이 걸려있는 마케다는 최장 93일까지 임대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2살의 마케다는 화요일에 예정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이탈리아 라치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마케다는 센세이션한 데뷔전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으며 이후 삼프도리아, QPR, 슈투트가르트에 


임대를 다녔었습니다.



이번 임대는 경기력 회복을 위한 임대로 보여집니다.


던캐스터 로버스의 감독이 전 스코틀랜드 공격수인 폴 디코프인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에 속해있는 포츠머스가 포루투갈 국적의 중앙수비수 히카로드 호차와


한달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히카르도 호차는 포츠머스 소속으로 이미 76게임동안 뛴 경력이 있습니다.



클럽의 감독인 위팅엄은 이 포루투갈 수비수가 화요일경 레이튼 오리엔트전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했으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를 칭찬했습니다.



포루투갈 SC브라가에서 프로데뷔를 한 호차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벤피카에서 활약했으며,


이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하였고 이후


벨기에 스탕타드 리에쥬를 거쳐서 지난 2010년부터는 포츠머스에서 줄곧 활약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떠났었습니다.



포루투갈 국가대표로는 6게임 출장한 경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호차는 포츠머스가 대단한 클럽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뛰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칼 디킨스라는 스토크 시티 출신의 현재 왓포드에 소속된 왼쪽 수비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최근


원소속팀 왓포드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 호차와 단기계약을 맺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포츠머스 요즘 재정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호차와 포츠머스 모두 건투를 빕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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