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 닷컴 켄 로젠탈에 의하면 마이애미 말린스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영입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미니칸 공화국 신문 엘 카리브에 따르면 마이애미 말린스가 벤치선수 역할로서

게레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로젠탈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게레로의 커리어에 대해서 의심할 사람은 없지만 그는 노쇠화가 진행중이며, 말린스는 우타 벤치 외야수로서

아론 로완드와 오스틴 컨즈를 이미 보유중입니다.


메이저리그를 떠나있었으며, 약물 징계로 시즌 50경기를 결장하게 되는 매니 라미레즈가 팀을 구했는데,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팀을 못구했다니 안타깝습니다.


이미 스프링캠프가 진행중이며, 조금 시일이 지나면 곧 시범경기도 시작됩니다.

장타력은 급격히 감소했지만 히팅 능력은 아직 살아있는 것 같은데, 하루 빨리 소속팀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메리칸리그에 지명타자가 필요한 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산 OPS(출루율+장타율) : .931
통산 홈런 : 449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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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Baggarly of the San Jose Mercury News reports that the Giants are "discussing" Royals outfielder Jose Guillen.
The struggling and overpaid Guillen was designated for assignment by Kansas City on Thursday afternoon after batting .255/.314/.429 over 396 at-bats and .151/.198/.260 after the All-Star break. He's a liability in the outfield and would not do well in San Francisco's spacious AT&T Park, but the Giants want to beef up their bench and Guillen at least boasts a hint of power. The Royals should part with him easily.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외야수 호세 기옌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5일자로 지명할당 처리된 호세 기옌은 올시즌 타율 .255 16홈런 62타점을 기록중이였습니다.

자이언츠의 현재 외야진진 버렐(로완드) - 토레스 - 허프 인데요, 현재 토레스와 허프가 고정이라고 보면 버렐과 로완드 이 세명이

주전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을 한다면 말이죠..

호세 기옌은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하고도 뉴욕 양키스와 신시네티 레즈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기존에 지명타자를 맡을 수 있는 테임즈가 컨즈보다는 기옌이 더 낳은선수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올시즌 연봉은 1200만달러 이며 시즌을 끝으로 3년 3600만달러의 계약이 종료됩니다.

연봉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캔자스시티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 트레이드 안하고 왜 이제와서 지명할당 하고 보낼려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이러니 그라인케가 희망이 없다고 언론에 그러는 것 같네요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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