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s released RHP Thomas Diamond.
 
Diamond was inked to a minor league deal last month after being

cut loose by the Cubs. He's posted an awful 8.52 ERA in

Triple-A this season but has struck out over a batter per inning.

The 28-year-old should be able to land somewhere as

organizational depth


미네소타 트윈스가 우완투수 토마스 다이아몬드를 방출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지난 달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됬으며, 그 이후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고

트리플 A 로체스터에서 뛰었으나 7경기 등판, 5경기를 선발로 나와 방어율 8.52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구위는 좋았었는지 이닝당 삼진비율을 좋다고 합니다.

※ 2011시즌 트리플 A 기록



2004년 드래프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라운드 지명(전체 10번)을 받아 입단한 토마스 다이아몬드는

한때 텍사스의 에디슨 볼퀘즈, 존 댕크스와 함께 DVD 유망주로 팀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이팀저팀 떠도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2005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뽑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 MLB닷컴 
Reds optioned RHP Edinson Volquez to Triple-A Louisville.

Volquez was shelled for seven runs Tuesday against the division

rival Cardinals and has registered a rough 5.93 ERA and

1.64 WHIP in 85 total innings this season.

Dontrelle Willis is likely to take his

spot in the starting rotation on Sunday. The Reds aren't saying

how long Volquez will be down.


신시네티 레즈가 팀의 우완 선발투수 에디슨 볼퀘즈를 트리플A팀 루이즈빌로 내려보냈습니다.

볼퀘즈는 올시즌 16게임 선발등판하여 5승 4패 5.93의 방어율을 85이닝동안 기록하면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공백으로 생기는 선발 자리는 일단 돈트레 윌리스가 등판할 것이라고 합니다.


볼퀘즈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부터 일명 존 댕크스, 토마스 다이아몬드등과 DVD 유망주라고 불리었던

선수중 하나였으며, 신시네티 이적 후 자신의 기량을 펼쳐 보였으나

지난시즌 금지 약물 복용으로 50경기 출장전지 징계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빠른 기량 회복을 기원합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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