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N 스포츠 닷컴 기사에 따르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외야수 알폰소 소리아노 영입을 두고

소리아노의 해당 소속팀인 시카고 컵스와 트레이드 논의중 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보스턴 레드삭스 단장이었던, 테오 엡스타인을 구단 사장으로 영입한 이후 발빠른 리빌딩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테오 엡스타인 이전의 단장이었던 댄 듀켓을 영입한 이후,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리아노는 지난 2007년 FA 신분이 되어 컵스와 8년간 총액 1억3천6백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날수록 성적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팀 또한 부진했습니다.


올해 36살이 되는 소리아노에 대해서 볼티모어는 외야수 보다는 지명타자로 쓰기 원한다고 합니다.

연봉이 워낙 높아 상당한 연봉보조 없이는 트레이드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커리어 통산 1606경기 출장 340홈런 927타점 264도루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Matt Kemp homered Friday to become the 55th player in big-league history to turn in

a 30/30 season. k
emp, who already had 33 steals, hit his 30th homer

off the Rockies' Matt Reynolds in the seventh inning.

He's the first National League in four years and the first Dodgers since

Raul Mondesi in 1999 to go 30/30.

He could become the first player since

Alfonso Soriano in 2006 to finish with at least 35 homers and 35 steals.

 

LA 다저스에 외야수 맷 캠프가 미국현지 금요일에 열린 경기에서 2011시즌 처음으로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캠프는 올시즌 33개의 도루를 기록중이었으며, 한국시간 오늘 펼쳐진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맷 레이놀즈로 부터 홈런을 빼앗으며, 30/30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에서 30/30 을 기록한 마지막 선수는 한국분들께도 친숙한 라울 몬데시가 1999년 기록했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상 55번째 기록이며, 35홈런/35도루 이상 기록한 선수는

지난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가 시카고 컵스 시절 소속으로 기록한 35홈런/35도루 라고 합니다.
(당시 46홈런 / 41 도루)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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