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0홈런 109타점, 커리어 하이인 5.1 WAR를 찍고 작년부터 급격한 부진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4년 시즌 -1.1 이라는 WAR를 기록하면서 체면을 구겼는데요, 올해도 현재까지 1할7푼의 타율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홈런이나 타점 그리고 볼넷 수치등은 나쁘지 않아 타율만 2할 초반을 돌파해준다면


팀의 간판선수인 조이 보또가 부활한 신시네티에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윌 페럴이 야구기록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등록되었습니다.


3월 13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경기에 48세의 나이로 오클랜드에 입단, 유격수로 뛰었으며 


그 경기도중 상대팀인 시애틀로 이적, 2루수로 뛰었습니다.



이후 그는 그날에만 LA 애인절스(중견수)와 시카고 컵스(3루수, 대타, 1루수) 그리고 애리조나(좌익수),


신시네티(3루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지명타자), 샌프란시스코(포수), LA 다저스(투수)


샌디에이고(우익수) 등 10개팀에 하루동안 소속되어 활동한 전설전인 선수로 남게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자선활동을 위한 이벤트 였습니다.

Indians optioned LHP David Huff to Triple-A Columbus.
A corresponding roster move will be made before Tuesday's game. Huff overstayed his welcome in the big leagues, posting a dreadful 2-9 record, 34/30 K/BB ratio, 6.04 ERA and 1.69 WHIP in 13 starts for the Indians. The 25-year-old left-hander will work on some things down on the farm and could rejoin the Tribe in a few weeks if he begins to show improvement.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의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트리플 A로 내려갔습니다.
올시즌 13번의 선발등판에서 2승 9패 6.04의 방어율과 1.69 whip를 기록, 올해 25살의 이 좌완투수는 자신의 몇가지 문제를 극복하면 조만간 다시 올라올 것이라고..

MLB.COM 기사에 따르면 내일부터 벌어지는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전에 누구를 트리플A에서 불러들일지 발표를 하겠다고 하는데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애런 래피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올시즌 두 선수 성적은 모두 괜찮으편..

두 선수중 한명이 승격된다면 원래 허프의 선발등판 차례인 금요일(한국시간 토요일) 신시내티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한편 MLB.COM 인디언스 홈페이지 에서는 추신수와 컨즈가 올스타에 뽑힐 수 있게 투표하라고 메인에 뽑아놨더군요

자랑스럽네요, 꼭 올스타전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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