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오른쪽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의 재활모습이 에버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중 상대팀인 웨일즈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에 태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지난 5월경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콜먼은 올 겨울쯤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홀게이트와 마르티나가 출장중이며


콜먼이 하루빨리 큰 부상에서 회복하여 예전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에버튼 트위터 (https://twitter.com/Everton/status/905840902425518080)




에버튼의 오른쪽 측면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콜먼의 퍼포먼스는 여러 클럽팀들에게 관심을 끌 정도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는 저번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콜먼 이적에 대한 얘기를


부정했습니다.



또한 마르티네스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콜먼에게 클럽은 이번 여름 새로운 연장계약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필립 람 같은 선수와 비교


하기도 했습니다.



콜먼이 말하길 상위 4개팀이 리그에서 하위권팀들에게 패배하고 팀이 계속 승리해야 가능성이 있지만


챔피언스 리그가 아니라 유로파리그에 진출해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출처 : 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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