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셀틱이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과 자유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콜은 2017년까지 계약을 맺으며, 향후 2시즌 정도는 셀틱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클럽에서 관심을 보인느 팀들이 있었으나 셀틱 클럽의 규모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커리어에 추가하고 싶어 셀틱행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첼시에서는 주로 울버햄튼, 찰튼, 아스톤빌라 등으로 임대를


다녔었으며, 2006년부터 2014-2015 시즌까지 웨스트햄에서 줄곧 활동하며 259경기에 출장하여


57골을 득점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19세 이하, 20세 이하, 21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를 거쳤고 성인 대표팀으로도 


7경기를 출장한 기록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스코틀랜드 레인저스가 노장 공격수 케니 밀러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스코틀랜드 국정의 케니 밀러는 지난시즌 이영표의 소속팀이기도 했었던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했습니다.



케니 밀러에게 레인저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하기도 했었던 팀이였으며,


커리어 초창기인 2000~2001년에도 레인저스에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레인저스에만 3번째 입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69경기에 출장하여 18골을 기록하기도 한 경험많은 공격수 입니다.


레인저스는 수년전 구단의 재정파산으로 인하여 4부리그로 강등되었었으며, 


지난시즌은 3부리그 격인 스코티쉬 리그원에서 33승 3패 골득실+88 승점 10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올시즌은 2부리그인 스코티쉬 챔피언쉽리그로 승격되어 1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케니 밀러가 레인저스의 1부리그 복귀를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 에릭 젬바젬바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세인트미렌과 시즌종료까지 단기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젬바젬바는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데뷔를 시작하여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그만큼은 성장하지 못한채 2005년 아스톤빌라로 이적했었습니다.



그 이후 카타르, 덴마크, 이스라엘, 세르비아 클럽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카메룬 국가대표로는 24경기에 출장했으며, 브라질 월드컵에 카메룬 대표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더웰이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과 계약했습니다.


올해 29살의 자유계약 선수인 맥파든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 잠깐 있었습니다.



그는 마더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상태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이 없으며, 


필드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시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위해 뛰고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마더웰은 맥파든이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2003년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까지 몸담은 팀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48경기에 출장하기도 한 맥파든은 지난 몇년간 부상 등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시즌은 에버튼에 있었습니다.



마더웰은 현재 리그에서 11승 7무 8패 승점 40점으로 셀틱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있습니다.


1위 셀틱은 승점이 59점입니다.


맥파든은 이미 팀에 합류하여 19일에 펼쳐진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했습니다.



왼발 킥력이 좋은 선수인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이팀저팀 정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자신이 프로생활을 시작한팀에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Birmingham have signed striker Adam Rooney on a two-year deal

after his contract with Inverness Caledonian Thistle ended.

The 23-year-old scored 21 goals in 42 Scottish Premier League

games for Iverness last season. 
Rooney gained Football League

experience with Stoke, becoming their youngest-ever hat-trick scorer

against Brighton in 2006.

He joined Inverness in 2008 following a loan stint with Bury.

Rooney also had temporary spells with Yeovil and Chesterfield.

He began his career with Crumlin United and won two

Republic of Ireland Under-21 caps.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로 강등당한 버밍엄시티가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스트라이커

"아담 루니"를 자유계약으로 2년계약을 맺고 영입했습니다.

이 23살의 스트라이커는 지난시즌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에서 42게임 출장하여

21골을 기록하는 좋은모습을 보였습니다.


2006년 스토크시티에서 프로생활을 한 루니는 여빌타운, 체스터 타운, 버리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2008년부터 인버네스에 합류해서 뛰었습니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의 21세 이하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였습니다.

FM할때 스코틀랜드로 스카우터 보내면 항상 물어오는 친구였는데, 2부리그 지만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가는군요..

행운을 빕니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3968294.stm
기사 / 기록 출처 : BBC스포츠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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