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셀틱이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과 자유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콜은 2017년까지 계약을 맺으며, 향후 2시즌 정도는 셀틱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클럽에서 관심을 보인느 팀들이 있었으나 셀틱 클럽의 규모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커리어에 추가하고 싶어 셀틱행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첼시에서는 주로 울버햄튼, 찰튼, 아스톤빌라 등으로 임대를


다녔었으며, 2006년부터 2014-2015 시즌까지 웨스트햄에서 줄곧 활동하며 259경기에 출장하여


57골을 득점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19세 이하, 20세 이하, 21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를 거쳤고 성인 대표팀으로도 


7경기를 출장한 기록이 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스코틀랜드 리그 최강자 셀틱이 이번시즌까지 맨체스서 시티 소속이었던 센터백 데드릭 보야타와


4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4살의 이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는 셀틱의 올해 여름 첫번째 영입선수 입니다.


이적료는 1.5M이며, 보야타는 지난시즌 시티 소속으로 6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으며


그는 더 많은 출장기회를 얻고싶어합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은 스코티쉬 리그의 챔피언이며 매우 큰 클럽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맨시티에 유스에 합류한 보야타는 소속기간 동안 볼튼과 FC 트벤테 등에 임대를


다녔지만 시티에서 정착할 수는 없었습니다.


풋볼매니저에서 항상 버림받아서 싼 값에 정말 잘 쓰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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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셀틱, 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칼튼 콜과 계약  (0) 2015.10.25

기성용의 유럽무대 첫 소속팀이었던 스코틀랜드 셀틱의 감독이었던 닐 레논이 2014년 10월 12일 볼튼


감독으로 부임하게 됩니다.



볼튼은 오웬 코일 경질이후 2012년 10월 크리스탈 펠리스에서 감독직을 수행중이던 젊은 감독인 


두기 프리드먼을 영입했었으나 이전해부터 성적은 오를기미가 안보였습니다.



그의 부임이후 볼튼은 리그에서 7승 3무 2패로 리그 하위권에서 중위권인 14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청용의 공격포인트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한 홈경기에서는 구드욘센이 선발출장 그리고 에밀 헤스키가


교체 투입이후 동점골 작렬, 결과는 2대1 역전승 이었습니다.


경기직후 레논은 이 두선수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승격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왓포드와는 9점차인데 현재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불가능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스코틀랜드 레인저스가 노장 공격수 케니 밀러와 1년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4살의 스코틀랜드 국정의 케니 밀러는 지난시즌 이영표의 소속팀이기도 했었던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했습니다.



케니 밀러에게 레인저스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하기도 했었던 팀이였으며,


커리어 초창기인 2000~2001년에도 레인저스에서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레인저스에만 3번째 입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69경기에 출장하여 18골을 기록하기도 한 경험많은 공격수 입니다.


레인저스는 수년전 구단의 재정파산으로 인하여 4부리그로 강등되었었으며, 


지난시즌은 3부리그 격인 스코티쉬 리그원에서 33승 3패 골득실+88 승점 10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올시즌은 2부리그인 스코티쉬 챔피언쉽리그로 승격되어 1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케니 밀러가 레인저스의 1부리그 복귀를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SPN에 의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 수비수 웨인 브릿지가

스코틀랜드 셀틱이 제안한 임대를 거절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 그대로 있으면 출장기회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사 출처 : ESPN 



잉글랜드 챔피언쉽 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이 미드필더 지미 불라드,

스트라이커 대릴 머피, 중앙 수비수 이브라힘 송코를 영입했습니다.


지미 불라드와는 2년 계약, 대릴 머피는 셀틱에서 시즌종료때까지 임대 영입했습니다.

입스위치 타운의 감독인 폴 주얼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미 불라드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였으며, 결국 우리가 그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브라힘 송코와는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불라드와 송코는 전성기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대릴 머피는 선더랜드에서 셀틱으로 이적했었지만,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654088.stm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678214.stm

기록 출처 : 위키대백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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