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애런 마일스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마일스는 올시즌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트리플 A팀에서 75타석동안 


타율/출루율/장타율 .235/.297/.338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35살의 마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9년동안 활동하면서 통산 79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때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2011년 시즌도 LA 다저스에서 나쁘지 않았었는데,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의받지 못했었나 봅니다.


200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하여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에서


활동했습니다.


그의 앞날의 행운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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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 Stark of ESPN.com reports that Javier Vazquez has emerged as the Marlins' primary target.
Stark writes that the Marlins plan to use the money saved from the Dan Uggla trade on a starting pitcher. It would appear that those funds might be a bit limited after this week's addition of John Buck, but they apparently have Vazquez and Carl Pavano on their wish list. Pavano is reportedly seeking a deal similar to the three-year, $33 million contract Ted Lilly recently signed with the Dodgers, so Vazquez will come at a cheaper price off a down season. The Nationals, Rockies, Cardinals and Cubs have also expressed interest in the veteran right-hander. Nov. 18 - 10:55 am et

ESPN의 제이슨 스탁에 의하면 플로리다 말린스가 하비에르 바스케스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말린스는 댄 어글라를 트레이드 하면서 생긴 돈으로 선발투수를 보강하고자 한다고 하며, 

그 대상이 바스케스와 칼 파바노라고 합니다.

칼 파바노는 얼마전 다저스가 릴리와 계약한 3년 3천3백만달러 정도의 계약을 원하기 때문에 바스케스가 상대적으로

더 싼 대가를 지불하고 영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스케스는 올시즌 3년 3천4백만달러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다시 컴백한 양키스에사 부진하며 내셔널리그용이라는

좋지않은 얘기를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워싱턴과, 콜로라도, 세인트 루이스, 컵스도 이 베테랑 투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디널스 가면 굉장히 잘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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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 acquired OF Jim Edmonds from the Brewers for OF Chris Dickerson.
Interesting timing by Reds manager Walt Jocketty, whose club opens an important three-game series on Monday night against Edmonds' former team, the second-place Cardinals. Edmonds, 40, has posted a respectable .843 OPS, eight home runs and 20 RBI in 217 at-bats this season. The Reds have a crowded outfield and playing time will be limited, but he's a nice guy to have off the bench, especially if Cincy makes it to October.

신시네티 레즈가 외야수 짐 레드먼즈를 밀워키로 부터 데려오고, 외야수 크리스 디커슨을 밀워키로 보냈습니다.

신시네티의 GM 월트 자케티는 짐 에드먼즈가 자신의 전 소속팀인 세인트 루이스와의 3연전에 데뷔할 것이고, 에드먼즈가

40살의 나이로 .843의 OPS를 기록중인것에 대해 훌륭하다고 밝혔습니다.

올시즌 217타수 8개의 홈런과 20타점을 기록중이었으며 신시네티의 벤치 뎁스와 함께 경험을 제공할 것 입니다.

팀과 오래할 것 같지는 않지만 댓가가 현재 자리에서 밀려나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있는 디커슨인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트레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시네티는 에드먼즈의 로스터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투수 트래비스 우드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습니다.

8경기 선발 3승 1패 2.6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였습니다. 9월에 다시 올라올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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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Rob Biertempfel of the Pittsburgh Tribune-Review, the Cardinals are eyeing Andy LaRoche as a potential trade target.
He'll have to clear waivers first, of course. LaRoche, who turns 27 in September, is batting .223/.290/.299 with three home runs and 14 RBI this season and was pushed out of a starting job after the promotion of top prospect Pedro Alvarez. The Cardinals are believed to be looking for options now that David Freese is expected to miss the rest of the season due to ankle surgery.

피츠버그 지역 언론에 의하면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가 앤디 라로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로쉬는 9월에 27살이 되며, 올 시즌 3개의 홈런 14타점 그리고 타/출/장/ .223/.290/.299을 기록하고 팀의 탑 프로스펙트 유망주인

페드로 알바레즈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주전 3루수 데이빗 프리즈가 발못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을 마감할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댓가로

영입할 수 있는 앤디 라로쉬영입을 검토하는 것 같습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지났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발생하면 웨이버공시에 의한 트레이드가 될 것입니다.

앤디 라로쉬도 LA 다저스 마이너 시절에 유망주로 각광받았던것이 어제같은데 이제는 터질것이라는 기대가 단 몇프로도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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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야수 애런마일스가 오늘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9회말에 등판하여 112km미터의 이르는 강속구로 

1이닝 1안타로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팀이 22안타 18실점을 하며 게임이 기울었고, 불펜투수 소모를 생각하여 애런 마일스가 등판한 것 같습니다.

2007년 2이닝 2008년 1이닝을 소화한 이후 2년만에 불펜투수로 등판했습니다.

112km 치고는 무브먼트가 좋네요...

영상은 이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105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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