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쉽에 속해있는 울브스의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이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콜로라도 라피즈로 이적합니다.


올해 31살인 도일은 올해 여름부터 2년 반이라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시즌 시작을 프리미어리그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로 시작하였으나, 도중에 울브스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6.5M의 이적료로 울브스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도일은 같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비킨으로 부터 이곳은


대단한 리그라고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울브스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설기현의 레딩시절 주전 공격수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릅니다. 


참 부지런히 뛰어다니던 선수였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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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에 속해있는 입스위치 타운이 레딩과 울버햄튼에서 활약했던 아일랜드 출신의


왼쪽 측면 윙어인 스티븐 헌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 입니다.



올해 32살인 스티븐 헌트는 지난 여름 울버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였으며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으로 39경기를 출장했었습니다.



입스위치 타운에 현 감독인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믹 맥카시는 울버햄튼 감독시절 헌트를


지도했던 경험이 있는 지도자입니다.



설기현이 레딩에서 활약하던 시절 팀동료로 알려졌으며, 첼시의 주전 골키퍼 피터 체흐가 얼굴에


보호대를 착용하게된 부상을 입힌 선수이기도 합니다.


헌트도 커리어 후반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 위키피디아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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