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윌 페럴이 야구기록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등록되었습니다.


3월 13일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경기에 48세의 나이로 오클랜드에 입단, 유격수로 뛰었으며 


그 경기도중 상대팀인 시애틀로 이적, 2루수로 뛰었습니다.



이후 그는 그날에만 LA 애인절스(중견수)와 시카고 컵스(3루수, 대타, 1루수) 그리고 애리조나(좌익수),


신시네티(3루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지명타자), 샌프란시스코(포수), LA 다저스(투수)


샌디에이고(우익수) 등 10개팀에 하루동안 소속되어 활동한 전설전인 선수로 남게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자선활동을 위한 이벤트 였습니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카프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프레디 루이스를 영입했습니다.


40만달러의 연봉, 15만달러의 샤이닝 보너스가 있는 계약이며, 2년차에는 옵션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1년 + 1년(옵션) 인듯 싶습니다.


지난시즌 뉴욕메츠에서 활동하면서 20타석동안 3개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메츠 트리플A팀 버팔로에서는 3할에 가까운 타율과 13개홈런 그리고 25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를 거치면서 한때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었으나 꾸준하지 못했습니다.


200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에 지명될정도로 재능있는 유망주 였었네요


구로다가 미국잔류와 자신의 원소속팀이었던 히로시마 복귀에 대해서 고민중이라고 했었는데, 


만약 일본에 복귀한다면 흥미롭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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