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ics recalled 1B-OF Chris Carter from Triple-A Sacramento.
 
The 24-year-old has an ugly .170/.236/.270 batting line over his

first 110 plate appearances in the majors. With Brandon Allen at first base now,

Carter doesn't figure to see much playing time down the stretch.


오클랜드 에이스가 1루수이자 외야수인 거포 유망주 크리스 카터를 트리플 A 새크라멘토로 부터 승격시켰습니다.


올해 24살의 이 선수는 작년과 올해 메이저리그에 잠깐식 승격되어 플레이 했으나 대체적으로 실망적이었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1루수는 애리조나에서 데려온 역시 파워툴이 있는 브랜든 알렌이 보고있으며,


최근의 알렌이 부진하기 때문에, 조금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출전시간을 확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986년생으로 슬슬 유망주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차고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빨리 거포선수가 자체 생산되어야 플레이오프를 도전할 수 있는 성적이 나올텐데 아쉽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iLB닷컴 


오클랜드 에이스의 외야수 조쉬 윌링햄이 오늘 벌어진 LA 애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6홈런을 쳐내면서

26홈런 - 91타점을 기록중입니다.


항상 장타력이 부족한 팀이었던 오클랜드는 팀에서 마지막으로 3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지난 2008년 잭 커스트가 기록한 33홈런 이었으며,

100타점을 넘긴 선수는 그보다 더 오래된 2006년 프랭크 토마스가 기록한 114타점 이었습니다.


조쉬 윌링햄은 플로리다에서 포수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매년 2할 중반의 타율과

20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난 오프시즌 오클랜드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었습니다.


올시즌 600만달러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지만 가능하면 2년 계약정도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윌링햄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브랜든 알렌이나 크리스 카터같은 선수들이 터져주면 오클랜드 입장에서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기록 출처 : MLB 닷컴 
Diamondbacks signed 1B Russell Branyan to a minor league contract.
It's actually a pretty good fit. Branyan slugged 25 home runs last season during stays with the Mariners and Indians, and he should be able to do even better within the power-friendly confines of Arizona's Chase Field. He may have to share time at first base with Juan Miranda and Brandon Allen, but the 35-year-old Branyan will have value in NL-only leagues that allow daily roster flexibility.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루수 러셀 브래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러셀 브래얀은 지난시즌 클리브랜드와 시애틀에서 25홈런을 기록한 슬러거 입니다.

애리조나의 홈구장인 체이서 필드는 타자친화적인 구장으로서 브래얀에게는 좋은 요소이지만

후안 미란다와 브랜든 알렌과 출장시간을 나눠가질 것입니다.

올해 35살의 브래얀은 내셔널리그에서 로스터의 활용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공갈포지만 파워하는 확실한 선수라서 메이저리그 계약은 받을 줄 알았는데, 미계약 상태였나 봅니다.

나이도 한몫하겠지만요. 보험용으로 꽤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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