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가 아스날 출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엠마누엘 에보부에를


이번시즌 종료때까지 영입했습니다.


이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수비수는 지난 여름 터키 갈라타사라이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자유계약 상태였으며, 지난 2월 선더랜드에 합류하여 훈련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올해 32살인 에보우에는 아스날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동안 132경기를 소화했으며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으로 79경기를 출장한 경험많은 측면 수비수 입니다.


베테랑을 선호하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의중이 아닐까 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불펜투수 라파엘 소리아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하였습니다.


이 36살의 베테랑 투수는 지난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어깨부상등으로 5.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200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데뷔하여 애틀란타, 템파베이, 뉴욕 양키스, 워싱턴 등을 거치면서


통산 591경기 등판하여 20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경험많은 불펜 투수입니다.


건강할 경우 토론토 불펜의 뎁스를 두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토월드 / MLB 닷컴




Randy Winn has announced his retirement from baseball.
 
 
The 13-year veteran has decided to hang up his cleats having never


appeared in a 
postseason game. Winn batted .284/.343/.416


with 110 home runs and 215 stolen bases over 
1,717 games.


The 36-year-old made one All-Star team.



외야수 랜디 윈이 야구선수로서의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이 13년차의 베테랑은  메이저리그 통산 1717게임 출장하여 .284의 타율과 110홈런, 215개의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36살의 늦은 나이에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맺고 스프링 캠프에 참여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었는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지못하자 은퇴를 결심한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 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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