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고향팀인 미들스보로로 복귀합니다.


올해 30살인 다우닝은 4년계약을 맺었으며 보로는 이적료로 5.5M을 웨스트햄에 지불, 7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우닝은 보로에서 데뷔하여 아스톤빌라, 리버풀, 웨스트햄을 거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보로는 지난 몇년간 승격문턱에서 주저않는 모습이었는데 돌아온 로컬보이가 승격을 이끌지 


기대됩니다.



리버풀에 글렌 존슨이 스토크시티로 자유이적했습니다.


올해 EPL 승격팀 왓포드가 독일 함부르크로부터 스위스 미드필더 발론 벨라미를 데려왔습니다.



선더랜드가 수비수 베르히니를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를 보냈습니다. 또한 디나모 키에프로 부터


저메인 렌스를 8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며, 토트넘으로 부터 유네스 카불도 영입했습니다.


선더랜드는 몇년째 돈을 많이 쓰는데 전혀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에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네덜란드 아약스로 임대를 떠납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에 속해있는 미들스보로가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훌리오 아르카와 2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 30살의 이 선수에 대하여 보로 감독 토니 모브레이는 아르카와의 연장 계약 사실을 알렸습니다.

모브레이는 팀의 웹 사이트를 통해 아르카가 미들스보로에서 경력을 연장하기로 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아르카는 지난시즌 팀의 서포터들이 선정한 올해의 미들스보로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서포터들과 팀 메이트들에게 모두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 팀에 합류한 이후 129경기를 소화했으며 7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계약만료로 인해 팀을 프리시즌에 팀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14511069.stm) / 위키대박과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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