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홈경기와 함께 에버튼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의 마지막 홈경기 또한 열렸습니다.


에버튼을 응원하는 한 사람의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 마지막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들을


올립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주장 필립 네빌과 이번시즌 시작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팀 케이힐이 방문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떠나게되는 팀의 캡틴에게도 선수들이 도열하면서 박수로서 맞아주네요.



팀 케이힐이 눈시울을 적시우는 것 같네요. 저번시즌 종료 후 떠나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었습니다. 


다음시즌부터 알렉스 퍼거슨의 뒤를 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수행할 


데이비드 모예스 입니다.



사진출처 : 에버튼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가 호주 국가대표이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 팀 케이힐을 임대하고자 합니다.



케이힐은 불과 8개월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9년동안 주축선수로 활동했었습니다.


케이힐은 올해 33살이며, 선더랜드의 감독인 마틴 오닐은 그의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폼이 떨어져서 아쉬웠엇는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선더랜드에 간다면 이번시즌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세세뇽과 출전시간을 일부 나눠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의 복싱 세레머니를 다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사 출처 : Sk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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