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가 전 풀럼 중앙수비수 브래드 항겔란드와 계약했습니다.
올해 33살의 항겔란드는 지난 6년간 풀럼에서 뛰었습니다.
소속팀인 풀럼은 지난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며, 강등됨에 따라 팀에 핵심선수들에 이적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이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팰리스에 1년계약으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2008년 1월 풀럼에 합류하여 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로이 호지슨 아래에서 270경기를
뛰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대표팀 주장으로서 A매치에 91경기 출장기록을 가진 노련한
플레이어기도 합니다.
자유계약에 계약기간도 1년이면 리스크가 크치 않은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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