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오른쪽 수비수 셰이머스 콜먼의 재활모습이 에버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아일랜드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중 상대팀인 웨일즈의 왼쪽 풀백 닐 테일러에 태클로인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지난 5월경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콜먼은 올 겨울쯤 부상에서 회복하여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현재 에버튼의 오른쪽 풀백으로는 홀게이트와 마르티나가 출장중이며


콜먼이 하루빨리 큰 부상에서 회복하여 예전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에버튼 트위터 (https://twitter.com/Everton/status/905840902425518080)




전 울버햄튼의 공격수 실뱅 이뱅스 블레이크가 챔피언쉽리그의 입스위치 타운과 올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27살의 이뱅스 블레이크는 지난 4월 울버햄튼으로 경기를 소화하던 도중 다리골절 부상으로 


그 이후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여름으로 2008년부터 몸담았던 울버햄튼과 계약이 종료되어 자유계약 신분이 된 그는 


울버햄튼 시절 감독을 지냈었던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의 믹 맥카시에 의해 다시 그의 품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팀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서 플리머스, 울버햄튼을 거쳐


입스위치 타운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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