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베테랑 우완 불펜투수 이정훈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일명 토미존 수술을
얼마전에 받았다고 합니다.
최소 1년정도 재활기간이 소요되는 토미존 수술은 한국나이로 38살의 투수가 받기에는
리스크가 큰 수술입니다.
올시즌은 1군에서 7경기 등판하여 12.2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2군에서 구위를 가다듬었지만
어느순간부터 2군경기 출장기록도 보이지 않아 찾아봤더니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시즌부터 통증이 있엇다고 하며, 이번이 2번째 토미존 수술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고 내년이맘때쯤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록 출처 :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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