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임 감독으로 사우스햄튼을 다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네덜란드 출신의 쿠만을 임명한 


에버튼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33살인 스테켈렌부르크는 3년 계약으로 에버튼의 일원이 되었으며, 쿠만과는 아약스와 


사우스햄튼에 이어 3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이탈리아 AS 로마, 잉글랜드 풀럼, 프랑스 모나코, 


잉글랜드 사우스햄튼을 거쳤으며, 국가대표로서 54경기를 책임졌습니다


에버튼으로서는 하워드가 고국으로 돌아간 시점에서 호엘 로블레스와 경쟁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기사 출처 : BBC SPORT

전 아스톤 빌라 센터백 론 블라르가 고국인 네덜란드의 친정팀 AZ알크마르로 복귀하였습니다.


올해 30살이 된 네덜란드 국가대표 블라르는 올해 여름 기존소속팀 아스톤 빌라와 결별한 이후


알크마르에서 훈련해왔었습니다.



2004년 AZ 알크마르에서 데뷔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페예노르트에서 132경기를, 2012년부터 


아스톤빌라에서 79경기를 출장했습니다.


네덜란드 성인 국가대표팀으로는 31경기를 출장했습니다.



기사출처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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