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올스타투표는 아래주소에서 투표가능합니다

https://securea.mlb.com/mlb/events/all_star/y2016/ballot.jsp?tcid=ASG16_mlb_newstory


아메리칸 리그는 약물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마지막 은퇴시즌을 화려하게 보내고있는 


데이비드 오티즈를 지명타자로 투표했으며, 역시 노익장을 과시하는 벨트란을 외야수 한자리에 


선정했고 포수 포지션은 살바도르 페레즈가 워낙 압도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내셔널리그의 경우 FA 이적 후 대폭발하고있는 대니얼 머피를 2루수로, 데뷔 2년차인 다저스의 


코리 시거를 유격수로 선정했으며, 수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이 브루스를


외야수 슬롯 1자리로 뽑았습니다



2015년에는 위와 같이 투표했었는데 공교롭게 동일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 2015년 올스타 투표 관련 포스팅 : http://kreye2.tistory.com/414


혹시 아직 투표를 잊었다면 다들 투표해보시는게 어떨지요



2015년 메이저리그 올스타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부상복귀 이후 리바운딩한 프린스 필더와 약물복용으로 인한 징계복귀 이후 고령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투표했으며


내셔널리그 올스타는 작년시즌부터 일취월장한 신시네티의 토드 프레이저와 일회성 활약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디 고든 등을 투표 했습니다.

Zach Greinke (rib) will make his 2011 regular season debut on

Wednesday in Atlanta. It will also be his first start in a

Milwaukee uniform. Greinke had a bit of a down year in 2010

after winning the 2009 AL Cy Young Award, but we're fully

expecting the jump over to the National League to help him

bounce back in a big way. He has fantasy ace potential and

should be activated in all leagues come May 4.

  
잭 그라인키가 다음주 수요일 애틀란타를 상대로 2011년 데뷔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처음 등판을 하게됩니다.

그라인케는 2009년 16승 8페 2.16의 방어율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시즌은 이보다 다소 하락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팀은 내셔널리그에 성공적으로 적응해서 잘 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판타지 에이스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그라인키는 5월 4일부로 복귀 예정입니다.

지난 오프시즌에 농구를 하다 다쳐서 이제야 복귀를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절 포함 9년을 몸담았던 캔자스시티를 떠나 밀워키에서 새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잘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 /  MLB닷컴 
Diamondbacks signed 1B Russell Branyan to a minor league contract.
It's actually a pretty good fit. Branyan slugged 25 home runs last season during stays with the Mariners and Indians, and he should be able to do even better within the power-friendly confines of Arizona's Chase Field. He may have to share time at first base with Juan Miranda and Brandon Allen, but the 35-year-old Branyan will have value in NL-only leagues that allow daily roster flexibility.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루수 러셀 브래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러셀 브래얀은 지난시즌 클리브랜드와 시애틀에서 25홈런을 기록한 슬러거 입니다.

애리조나의 홈구장인 체이서 필드는 타자친화적인 구장으로서 브래얀에게는 좋은 요소이지만

후안 미란다와 브랜든 알렌과 출장시간을 나눠가질 것입니다.

올해 35살의 브래얀은 내셔널리그에서 로스터의 활용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공갈포지만 파워하는 확실한 선수라서 메이저리그 계약은 받을 줄 알았는데, 미계약 상태였나 봅니다.

나이도 한몫하겠지만요. 보험용으로 꽤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기사 / 기록 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MLB닷컴(http://mlb.com/)

Nationals signed RHP Livan Hernandez to a one-year extension worth $1 million plus incentives.
This one makes a whole lot of sense for both sides. Hernandez, 35, is 9-9 with a 3.49 ERA in 27 starts covering 175 1/3 innings. Livo, however, had a tough time finding a contract in the offseason and settled on a minor-league contract with the Nationals that ended up netting him just $900,000. He doesn't strike many batters out, but the veteran innings eater has displayed typically stellar control with a 2.8 walk rate. He won't be a mixed league option next year and you're likely better off letting another owner invest too much in him in NL-only leagues. Aug. 29 - 8:20 pm et

워성틴 내셔널스가 우완투수 리반 에르난데스와 1년 100만덜러에 인센티브를 더한 조건으로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워싱턴과 리반 에르난데스 양측 모두에게 좋다고 말했으며, 에르난데스는 올해 35살로 올시즌 175.1이닝동안 9승 9패
 
3.4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반 에르난데스는 오프시즌을 어렵게 보냈으나 워싱턴과 90만달러의 계약끝에(스플릿 계약믈 말하는듯..)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훌륭히 다시 메이저리그에 정착했습니다.

이 베테랑 투수는 175.1이닝동안 경기당 평균 2.8개의 볼넷을 내어주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사출처 : 로또월드(http://rotoworld.com/) / 기록출처 : MLB닷컴(http://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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